1. 현재 베타버젼은 아이패드에서만, 정식 출시 이후에는 안드로이드용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추가됩니다. LG전자에서 마구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애석하게도 스마트폰에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인터액티브 북 앱들과 개발툴들에서 동일합니다.
차후 스마트폰의 성능이 타블렛 정도로 높아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3. 가로모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 작업된 펼침면 책은 단면책으로 구성을 바꾸셔야 합니다.
학원에 오시는 중장년층 분들은 오히려 가로모드가 없어서 좋다고도 하시더군요. (희한하게 디자인하시는 분들은 안오시더군요. @_@)
읽는데에 집중이 더 잘되신다더군요.

4. 확대 축소는 아이패드를 가로모드로 돌리셨을때 2배 확대되는 것이 전부입니다.
필요하시다면 별도로 코드를 집어넣어 컨트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5. 페이지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모바일기기에서 전자책은 최초 로딩시에 전페이지를 모두 로딩하므로 페이지가 아주 많은 페이지물은 여러 섹션으로 나누어 타겟 기기의 동시 로딩 가능한 캐쉬의 용량에 맞추어 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섹션으로 저장 후에 다시 합치는 기능이 있는 것이지요.

각 기기별 캐쉬용량에 대해서는 개발자 등록을 하시면 아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엠레이아웃 강사 성진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