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법적 구속력은 있고요.
저작권이라는 게 전적으로 단속하는 쪽 맘대로이기 때문에(단속권한만 위임받은 무식한 하청업체들)
구입등록사용해도 그걸 근거로 다음부터 지속적으로 감시대상이 됩니다.
프로그램 구입하면 그 다음은 서체에 대한 단속경고장이 날라오고(사용하던 안하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또 날라옵니다.

근거를 안남기기 위해 아예 안사고 버티던가
컴퓨터 댓수당 다 구비하고 떳떳하게 영업하던가해야 덜 괴롭습니다.
어설프게 대응했다간 지속적인 단속빌미만 제공하는겁니다.

흠... 그런가요...
이미 저희 회사를 방문했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던터라
더이상 안사고 버티키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어차피 상위버전의 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단속빌미라, 그게 걸리네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