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질문] HD 편집 사양 물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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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촬은 600D, 7D 1080 사이즈로 촬영할꺼 같고요.
proress422 HQ 나 LT 정도로 변환후 최종 아웃풋은 무압축 mov로 할 계획입니다. (422로 할수도 있고 ...)
에펙이랑 파컷 ,위주로 해서 작업을 할 생각인데
아이맥 21인치 기본형으로 가능할까요?? 램은 8기가로 업글해서 사용할껀데
그래픽카드 GPU가 512라 느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HD편집시 GPU가 영향을 많이 줄까요?
이것저것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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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ngel님의 댓글
전문가분께서 좀 더 정확하고 경험적인 정보를 주시면 좋겠지만 그냥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보통 렌더링의 경우 GPU보단 CPU가 더 중요합니다. Motion 같은 것은 반대로 GPU에 많이 의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하실 결과물이 Motion이나 AE를 어는정도 섞어 쓰는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의 경우 일반적으로 동영상 작업 같은경우 Mac pro(내장 HDD 및 듀얼 CPU의 장점...)가 선호되었 던 것 같습니다만 웬만한 작업의 경우 요즘의 모델에서 iMac 27가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구 세대 21인치/ 24인치 모델로 7D의 1080 소스를 작업하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렌더링 타임이 꽤 걸립니다만 작업자가 어느정도 수용가능하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파컷의 CPU 코어수의 활용도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얼핏 기억에 적절한 RAM이 확보되어야 제대로 발휘된다는 정보를 어디선가(?) 본듯합니다.(확실하진 않습니다. 이부분도 전문 사용자분께서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김종현님의 댓글
오..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ㅎ
좀더 알아보고 냉큼 준비해야겠네요
anwls님의 댓글
아이맥이냐, 맥프로냐 했을 경우에 보통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하드와 램의 확장이 필요하냐 아니냐(아이맥은 맥프로만큼 자유롭지 못하다.), 장시간의 작업이 요구되어지냐 아니냐(아이맥은 발열이 심하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hd작업이야 요즘 컴에선 거의 다 가능하지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선 맥프로가 낫다 생각합니다. 남의 다리 긁는 소리였습니다.
황석중님의 댓글
저도 맥프로에 1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