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집에 g4로 쿽 3.3 작업을 해서 모든 그림파일을 가지고 회사의 g5 컴에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혹시 몰라 압축 한것도 같이 가져 갔습니다.
압축을 푼것과 그냥 가져간것 모두 g5 에서 폴더를 열어보니 쿼크 파일을 비롯 모든 그림 파일 모양이 제모양이 아니고 기본 파일 모양으로 변경되었고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g5에도 클래식이 깔렸고 쿼크 3.3을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2. 회사의 g5에서 작업을 파일을 압축하지않고 가져왔습니다.
역시 집에있는 g4[os9]에 복사해서 폴더를 열어보니 쿼크 아이콘은 하얗게 변하고 나머지 그림파일은 고유 아이콘 모양이 아닌 기본 아이콘 모양으로 변했고 여기선 쿼크를 오픈으로 열수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림파일을 열어보려고 하는데 모두 결함이 있는 파일이라고 나옵니다.
1번하고 차이점은 1번은 아예 쿼크가 열리지도 않았는데 여기선 열리네요.

한마디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작업하기 불안하다는겁니다.

압축을 안하고 옮기시면 그렇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파일에 속성에 변해서 그런겁닌다.

특이 FAT32로 포맷된 USB 메모리나 외장 또는 PC나 웹하드를 경우해서 파일을 이동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압축을 해서 옮기셔야 됩니다.(맥전용 포맷으로 된 외장하드만 압축을 안해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qxd라는 확장자를 붙혀서도 안열리는 경우에는 다시 압축해서 가져오셔야 됩니다.

그리고 결합있는 파일이라느 나오는것은 ㅋㅝㄱ파일이 깨진경우라 완벽하게 복구는 어렵고요.

ㅋㅝㄱ메뉴에 열기에서 특수하게 열기에 체크후 강제로 오픈하는것이 그나만 유일한 방법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usb로 옮겼는데 맥끼리 이동시에도 왜 깨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구형맥끼리 이동시에는 압축안해도 문제없었거든요.
아그리고 결함이 있는 파일이라는 경고문구는 쿽에서 불러들인 그림파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작업 환경처럼 아이콘이 살아있지않고 죽어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USB 메모리가 맥포맷이 아닐때 그런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스터핏 버전의 문제일듯합니다. G5의 스터핏으로 열때 OS 10용을 사용하지마시고 OS9용으로 압축을 푸셔야 될듯한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터핏익스펜더를 클릭하고 커맨드+I를 누르시면 클래식모드에서 사용하기 체크하는것이 있는데 이걸 체크하고 사용하면 클래식모드 에서 동작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OS9에서 작업한 파일을 레오파드(10.5)에 가져와서 웹하드로 전송하고 OS9 에서 받으면 압축이 안풀립니다.
그러나 OS9에서 작업한 파일을 타이거(10.4)나 윈도우에서 웹하드로 전송하고 OS9 에서 받으면 압축이 잘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