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제는 서체문제가 될수도있습니다. 쿼억 버젼이 바뀐다고해서 서체가
심하게 붙어버리거나 글씨가 볼드체가되거나 하지는 않는걸로알고있습니다.
6.5는 G5계열 이상부터 쓸수있고 3.3은 G4나 클래식이 돌아가는 G5에서
구동이 되는데, 출력실에서 6.5를 작업한컴퓨터의 서체가 나라님이 작업을하시
는 컴퓨터 서체랑 같은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체가 정상적인것과
비정상적인것이 공존하는것은. 비단 6.5로 바껴서 그런것만이 아니고 같은
3.3인데도  서체가 안나오거나 자간행간이 엉망으로 나올수있습니다.

그리고 컬러문자만 2배로 증가한다고하셨는데, 출력소가 6.5로 작업한것이
나라님이 처음인지, 그전에도 그런일이 종종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같은방법
으로 3.3을 6.5로 저장했던적도있는지.)그전에도 그렇다면 출력소 립이
이상하거나, 6.5버젼이랑 립이랑 충돌이 날수도있습니다.그러나 나라님이
처음이라면, 위에말처럼 서체문제일수도있고. 데이타문제가될수도있습니다.
4.1출력은,3.3보다 많이 하진않지만 약간의 버그가 좀 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바람향기~♬  님 감사합니다.
글을 늦게봤네요.^^

작업한서체는 상기설명한 Asia 신고딕 & Helvetica 이며 본인작업한 서체와 출력소의 서체는 동일합니다. 그래서 더욱 혼란한것입니다.
상기설명과 동일하게 Asia신고딕을 컬러(2도)문자로 출력하면 글자두께가
견고딕보다 두껍게 출력된다는 것입니다.

출력소에서 스팟컬러로 작업한 3.3을 6.5로 작업한것이 처음입니다.
스팟컬러를 6.5로 출력하는것이 아직까지 검증이 되지 않은상태입니다.

예전 3.3작업을 3.3에서 립으로 필름뽑으니 컬러문자가 정확한 두께로 출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6.5가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것입니다.

출력소측에서는 서체도 문제가 있을수가 있다고 하니, 서체도 용의선상에서 빼놓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스팟컬러를 안쓸수도 없고 출력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추가설명)

같은 폰트박스안의 글자가 10행이라면
10행중에 한행이 두껍게 출력되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서체는 Asia-신고딕이었으며 컬러(2도)문자입니다.
해결은 문제있는 1행만 폰트박스 만들어서 중간에 끼어넣으니
정상적으로 Asia-신고딕 출력되었음.

정말 희한한 일이며, 모니터상에서는 정상두께였으나,
3.3에서 6.5 하리작업후 립으로 넘어가면 글자가 두껍게 됩니다.

출력소에서도 해결하지 못한문제로 이럴경우에 아무리 교정 많이봐도 헛고생한것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아직  출력소에서 답을 찾지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