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s 은 단지 Tools 일 뿐.

열심히 하신다면 무엇이 대세가 되건 큰 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아래아 한글을 쓸 줄 알게 되었다고 '소설가'가 되는 것은 아니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쓸 줄 알게 되었다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게 아니니까요.

ps. 결국 PDF출력이 대세라고 봤을 때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어플을 쓰느냐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결과물은 PDF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컥6.5, 인디자인, 엠레이아웃 세가지 정도는 기본으로 사용하실 줄 알아야 하실 것 같습니다.

미국과 호주같은 경우 대부분의 메이저 에이전시들은 이미 인디자인으로 다 이전을 완료하였더군요.

신문사들 중에는 엠레이아웃으로 이전한 곳들도 꽤나 되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컥 7.0이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미국에선 대략 800달러선)으로 출시되느냐가 향후 컥의 생명을 좌지우지할것 같습니다.

M레이아웃 추천~~
갠적으로 인디자인보다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

엠레이아웃

엠레이아웃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