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 텐에서 텐용 프로그램 사용하신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단지 6.5는 현재 가격이 비싸고 텐을 사용하여야만하고 아직 출력이나
서체 문제등으로 사용하는 업체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텐에서 클래식사용하여 쿼억 3.3사용합니다
텐용으로는 앞으로 어느게 대세가 될지 모르나 M레이아웃이나 인디자인도
있습니다
어느것을 사용하든지 텐환경의 출력만 지원해준다면 상관없습니다
pdf출력만되는곳이면 텐용 어느 프로그램에서 든지 pdf로 만들어서
출력하면 됩니다 따라서 편집자가 많은걸알고 작업만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6.5가 정본 이시겟죠?
쿼억은 다국어 입력이 안됩니다 만일 영문 버전이면 아무 쓸모없습니다.
M레이아웃이나 인디자인은 특히 M은 다국어 편집이 아주 좋습니다
쿼억보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선택은 디자이너의 몫입니다

어떤 툴을 쓰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보는 눈을 높이고 손이 굳지 않게 실력을 키우신다면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금새 적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길지 않은 경력이지만 지금껏 만나 본 편집 디자이너들 중 작업을 가장
유연하게 하고 사람을 놀래킬 줄 아는 창의적인 느낌의 디자이너들은
대개의 경우 작업을 시작하기 전 연필과 A4용지들 꺼내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