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Quark

클래식 기반 쿽 3.3 서체 관련 문의입니다.

본문

1. OS9 단독이랑 클래식이랑 OS10에서 돌아가는 서체가 각각 다른 것 같던데,
  특히 OS10에서 돌아가는 서체를 OS9나 클래식 환경에서 쓸 방법은 아예 전무한 겁니까?;

2. 더불어 OS9 단독에선 되는데 클래식에서 사용불가한 서체나,
  OS9와 비교했을 때 클래식에서 엿보이는 폰트 상의 난점 같은 부분을 실무 경험 중심으로 짤막하게 정리해주세요.

3. 만약 1의 방법이 전무하다면, 제가 볼 때는 꽤 많은 최신 서체들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되는 것 같거든요.
  소소하게나마 ibm으로 디자인 작업을 몇 번 해본 적은 있는데, 깜냥껏 알아본 바로는
ibm에서 쓰던 서체의 대부분이 맥에서는, 특히 클래식에서는 쓸 수 없는 모양이더군요.
  그럼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쿽 3.3을 아직 쓰고 계신 분들은 주로 어떤 서체를 이용하시는지,
  옛 서체만으로 충분히 수급을 하고 계시는건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맥용으로 특화된, 자주 쓰시는 서체가 따로 있는 건지,
  그점에 대해 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서체가 디자인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제약이 있다는 데에 좀 놀라서
  맥으로 편집하시는 선배님들의 경험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4. 어떤 새 서체가 있는데 그걸 만약 굳이 쓰고 싶다고 한다면,
  ibm이나 맥os 상위기종(새 서체가 돌아가는 작업 환경)에서 작업 내용을 고해상도 그림파일-_-로 저장을 해서
  쿽 3.3에서 아예 페이지 전체를 하드 코딩된 그림으로 앉히-_-는 방법도 가능할까요?
  인쇄소에서 굳이 쿽 3.3으로 편집된 파일만 취급한다고 해서요.
  100에서 150페이지 정도 되는 잡지인데, 저런 식으로 작업하는 건 무리일까요?


참고로 사용하는 기기는 파워북 1.5G에 램 512M이고, 조만간 메모리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7,191
가입일 :
2008-12-13 12:37:12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

윤경훈님의 댓글

1.다릅니다
또한 서체가 돌아가는 루트도 다릅니다
클래식플그램은 클래식 한글시스템의 자형폴더를 인식하는반면
X는 라이브러리의 폰트폴더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래식은 TT, CID 또는 화면용서체와 포스트스크립트 서체를 지원하는 반면
X는 otf, ttf, tiff를 지원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확실하나?^^)

2.X용 서체는 잘 안써봐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

3.아직까지는 기존에 상용되고있는 서체로 표현되지 못하는 작업물들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셀수 없이 많은 서체와 종류가 있는반면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쓰고 있는 서체는 결코 많지않습니다. 자형폴더에 적게는 200개 많게는 4~600개를 넣고 쓰시는 분들도 뵙지만 그다지 쓰는건...
그리고 아무리 많은 서체를 사용한다하더라도 거래처별 자형폴더를 만들어놓고 바꿔끼워가며 쓰시는 분들도 있으니 지극히 개인 작업스탈이겠죠

4. 농담하시는거죠?^^ 옛날에 대한항공의 800페이지분량을 일본어 중국어 때문에 작업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걍 일러로 아웃라인을 안한체로 작업과 수정을 하고 교정도 그상태로 LP 뽑아서 보구 마지막에 아웃라인해서 한 두번 교정보고 진행해 본적은 있습니다. 방법은 많습니다. 아범에서 인디자인으로 하는방법두 있구, 조금전 제가 한 경험으로 하시는 방법두 있구, 쿼크 상위버젼으로 X용 서체로 하는 방법두 있구, 가장 비슷한 서체를 찾아서 적용하는 방법두 있구, 암튼 고민해보시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넘 남 예기처럼했나?^^)

Norma-Sykes님의 댓글

언급한 내용 그대로 알고계십니다..
어느 인쇄소인지 3.3만 취급하다간 곧 문닫습니다.
보유한 기종에 OS 10.4를 설치해서 OTF서체를 활용한 인디나 쿼억 상위버젼을 사용해서 PDF출력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