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을 쓰려면 아예 pc용 인디자인을 사용하는 게 작업시 훨씬 유리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글워드 사용이 더 많아서(특히 관공서) pc를 보조로 쓰느니 메인으로 쓰는 게 더 낫습니다.
작업 속도면이라면 쿽보다는 인디자인(PC용)을 쓰세요.
쿽9, 인디자인5.5는거의 기능이 비슷하기에 강력한 기능이란 건 작업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렸습니다.

?? PC용 인디자인과 맥의 인디자인이 차이가 있나요? 제가 알기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훨씬 유리하다는 말씀은 어떤 점에서 인가요? 디자인시 맥이 제공하는 편리성이 강력하기에
단순히 한글 파일을 열고 닫는 문제라면 굳이 PC를 메인컴으로 사용하는건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입니다.

작업속도 질문은 페이지가 많아질 경우 느려지는 인디자인의 문제가 개선되었는지의 질문입니다.
(PC 또한 맥과 마찬가지로 페이지가 많아질 경우 느려지는 문제를 안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광속처리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만 알고 계신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편집프로그램은 페이지가 많아지면 느려지는 게 당연합니다만 저는 보통 일주일에 수천페이지씩 작업합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할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한 파일에 2-3천페이지씩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당연히 pc쓰고요(60만원짜리입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맥을 써왔습니다만 맥의 <디자인시 편리성>이란 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애플사에서 디자이너를 위해서 os x에 어떤 특별한 기능을 넣었나요.
디자인시 편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제가 써본 바로는 pc나 맥이나 모든 편의성은 동일합니다.
다만 작업자들이 그에 대한 방법을 모를 뿐이고
그냥 단순히 디자인은 맥으로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 내지는 혹 사고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맥은 다 팔아버리고 맥용키보드만 pc에 장착해 사용합니다. pc에서 os x도 사용합니다.
안윤정님은 그냥 맥용 인디자인을 쓰시는 게 편할 겁니다.

저는 지금 맥에 두가지 다 깔려있는데요,
솔직히 인디자인은 잘 안써지네요.
아무래도 쿽이 더 익숙하기도 하고 여태까지 작업했던 것들이 다 쿽 파일로 되어있어
연계성을 가지고 계속 작업해야하다보니 인디자인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일러나 포토샵처럼 쉽게 익힐 수 있겠다 싶었는데
어쨌든 회사에서는 빨리 일을 처리해야하고 그러다보니까 아직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버벅거리고 시간낭비되는 것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따로 시간내셔서 프로그램을 완전히 숙지하시고 업무에 도입하시려는 생각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용으로 깔아서 쓰시면 충돌은 없구요 크게 불편함은 없으실거예요.
강력한 기능이라면 같은 업도비 제품들과의 호환성?
실무경력 거의 20년차로 말씀드리자면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 일처리하는데는 제일 빠르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pillomina님 연계성을 가지고 계속 작업을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명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광속처리님
한 파일에 2~3천 페이지씩 작업을 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ㅎㅎㅎㅎ 200~300페이지 정도 되면 느려지는 문제로 파일을 나누어 작업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참 독특한 작업 스타일을 가지고 계신것 같군요...달아주신 답글로 추정컨데 광속처리님은 해킹토시를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왜 해킹토시를 사용하시는지 자신에게서 직접 답을 구하시면 제가 굳이 답을 드리지 않아도 될것 같군요. 참고로 해킹토시는 PC에 Mac OS를 깔아 사용하는것을 말합니다.

인디자인 PC에서 사용한지 4년 됐는데
이런 질문 보면 좀 안타까워요.
저라면 당연히 인디자인 선택해요.
이직할때 쿽 사용하는 회사라면 고민될정도이구요.

저도 처음 회사에서 인디자인 도입했을때 배우고 익히느라 잠깐 고생했지만
몇달 지나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인디자인을 PC 에서 사용하느나 맥에서 사용하느냐는 개인 취향따라 선택하시면 될것 같구요.
인디자인 선호하는 이유는 인디자인에서 포토샵, 일러스트 기능 있어서
왠만한 효과는 다 구현할 수 있고 작업 속도도 더 빨라지는데 있어요.

힘들더라도 인디 배우셔서 사용해보세요.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컴퓨터 사양 좋은거 사용하시면 작업시 속도 느려지는것쯤은 불편할 정도는 아니에요.
그 문제는 쿽도 마찮가지이니까요.

위에도 적었지만 님은 고민하지 말고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제가 판단하건데 님은 다른 것 배워봐야 불평불만만 많아지고, 애꿎게 인디자인 만든 사람들과 어도비사만 욕 먹습니다.

위의 글에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미리 적었습니다.
적어도 님같은 분에게는 그렇게 느껴질까봐 미리 적은 겁니다.
디자인계통 몇년차인진 몰라도 한참 더 배우셔야 합니다.
한참 더 배우고 나면 님도 2-3천페이지씩 작업해도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동편집을 위한 데이타병합, 중첩스타일, 그렙식, 스크립에 대해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님처럼 <몇 번 다루어 보면 금방 배울 것> 같은 착각을 하는 사람들,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대해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나 게으른 사람들,
남의 조언을 자기 위주로 취사선택하여 판단하는 독선적인 사람들,
쥐꼬리만한 지식으로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우물 속의 왕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 사람들은
영원히 단일파일 2-3천페이지를 작업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에 분명히 못 이릅니다.....

저는 이 계통 32년째인 데 요즘도 이것 저것 공부 많이 합니다.
당연히 모르시겠지만 인디자인 단일파일 기본작업페이지는 9999페이지입니다.
왜 이렇게 많게 만들었을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클로버님 ㅤㅋㅝㄱ을 사용해 보신 분이 신세계라 말씀하시니 흥미롭습니다.
또한 효과구현에 있어 편리하시다는 내용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꾸벅!

광속처리님은
아직도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계시네요...ㅎㅎㅎ
친절히 상대해 드리면 고민은 제가 하는 것이지 광속처리님이 하시는게 아닙니다.
즉 이 곳에 올라온 정보를 토대로 판단 또한 제가 하는 것이지 광속처리님이 대신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거죠.

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시고 답글을 다는게 광속처리님의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덜 하시는 것이라 생각되는 군요 ^^

참고로, 자동편집을 위한 데이타 병합, 중첩스타일, 그렙식, 스크립을 애초에 언급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러면 최소한 광속처리님의 경력은 의심없이 인정해 드렸을텐데 말이죠...ㅎㅎㅎ

그럼...광속처리님 좀 더 유용한 댓글 기대해도 될런지요?

자꾸  똑같은 대답글 달게 만드는 재주 있으시네요.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자동편집기능은 Quark9버전대에도 있습니다.
그런 기능들을 이제 아셨다니 안타깝네요.
Quark사와 Adobe사이트만 들어가봐도 알 수 있는 데.....
남한테 조언 구하지 말고 공부부터 하시는 게 순서같네요.
초등학생한테 대학교육은 못시키지 않습니까?

이런 곳이라…..!
안타깝군요. ㅎㅎㅎㅎ

ㅋ 여전히 예의는 없으시고..이 게시판의 성격은 파악 못하셨네요...
모르긴 해도 귀하보다 제가 배우긴 더 배웠을 듯 싶은데 말씀을 아무렇게나 막 하시는 성격이신가봐요?...^^

위에 올라가서 게시판 제목 다시 한번 보시고 뭘 하는 곳인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더불어 왜 자신이 이곳에서 여러사람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고 있는지도 같이 생각해 보시구요(이 정도면 엄청 친철하죠? 귀하완 다르게...^^)
 
그리고 별 도움도 안되는데 잘난듯 다시는 귀하의 댓글은 이제 정중히 사양합니다.

아, 참! 이런 곳이라 칭하셨으니 이제 케이머그의 지식머그 게시판에선 더 볼 일 없게 되겠군요....ㅎㅎㅎㅎㅎ

어머 광속처리님 그 사이 댓글까지 수정하셨어요...ㅋㅋㅋㅋ

"이런 곳" 이라 칭 한 글 그대로 놔두시지 왜 "남"이라 수정하셨어요....

워~워~~...
두분 싸우지 마시구요.
광속처리님은 종종 댓글 달아주시는데
저도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광속처리님..
자동편집기능이라 함은 어떤 기능인가요?
저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음 전 pc용 인디자인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맥보다 안정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그건 제 느낌이고요 맥과 별만 다르지 않는듯 합니다. 그러나 맥을 오래하신 분이면 아이맥도 괜찮을듯 하네요.
관공서일이나 단행본하실려면 pc용
디자인작업이나 학습지, 교과서는 맥용이 낫지 않을지요

짧은 소견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