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에 수식기호 없는것이 일반행간...
이건 말그대로 주는 값만큼 행간이 적용되는 것이고요.
+,-를 붙이면 플러스행간, 마이너스행간이 됩니다.
이건 현재서체의 크기에 +,-되는 행간값이 적용되는 겁니다.
즉 현재 10포인트로 작업했을 때
일반행간으로 14pt를 주면 행간이 14pt가 되는것이고
+5pt를 주면 행간이 15pt가 되는 것입니다.
(플러스행간값을 주고 서체를 크게 혹은 작게 해보심 차이를 아실겁니다.)

ps. 흔히 우리가 말하는 '행간'의 의미는 '행송'입니다.
타이포에서 말하는 '행간'은 윗줄 글자의 밑부터 다음줄의 글자 머리까지의
간격을 말하고, '행송'은 윗줄 글자의 밑(중심)부터 다음줄의 글자
밑(중심)까지의 간격을 말하는 겁니다.

씨소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그렇구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구지 +를 넣고 작업하나요? 작업자의 작업스타일이라고 하면 할말없는데
이렇게 작업하면 어떤점이 좋나요? 편한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간단합니다. 쿼크에서 자동행간은 20%의 크기로 적용됩니다.
이것은 글자의 크기를 크게하거나 작게해도 일정비율로 유지되지요.
마찬가지로 플러스행간도 서체크기가 변할때 자동으로 비율에 맞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일반행간을 주면 글자의 크기에 변동이 있을시에 행간을 다시
맞춰주어야 하니까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거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개인차가 좀 있는듯해요..
전 그냥.. pt로 조절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아.. 씨소님 덕분에 차이점 확실히 구별되네요~ 감사요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