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개떡 같은 소리
본문
가끔은
나를 위로해야 한다.
이 거친 세상에서
상처 받고, 욕을 먹고
비록
네가 옳을 지는 모르지만,
네 기준은
이 행성의 기준과 다르므로
잘잘못과는 별개로
너는 틀린 것일 수도 있다.
개떡 같은 소리
그런
개떡 같은 소리를 들은 날엔
나를 위로해야 한다.
이 저녁
가난한 호주머니를 몽땅 털어
소주와 함께 나를 위로한다.
너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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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여백님의 댓글
개떡인줄 알았슴..
-,.-"
artU님의 댓글
ㅋㅋㅋ 개떡같은소리라길래 뭔가 했더니;;;;
대패삼겹살 좋아하는데
맛나보이네요
때정이님의 댓글
개떡인줄 알았슴.. (2)
싸고 푸짐히 먹을수있는 대표음식이었네요~
그까이꺼대충(여성)님의 댓글
오늘 제가 딱 김명기님 쓰신
글같은 날입니다..
날 위로 할끄야... 쇠주에 삼겹해야쥐...
梁李允齊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갑자기 삼겹살에 쏘주 일병이 땡기네염....
태사기 마지막회 무사히 봐야하는데...
민주님의 댓글
제목만 보고는 개떡인줄 알고 그 고소한(?) 맛이 떠올랐는데..
사진은 소주에 삼겹살이군요ㅎㅎㅎ
jungsun님의 댓글
저두요..개떡인줄 알았는데..호호호호
먹고싶다..쇠주..ㅋㅋ
me님의 댓글
저두저두~~ 정말 개떡인줄 알고.. ㅋㅋ
여튼, 가끔은 자신을 위로할 필요는 있답니다.
기분좋은하루님의 댓글
삼겹살은 더더욱 먹고싶습내요
향기님의 댓글
아.... 언제라도 좋아! 맛있겠어요!!!! 윽~~~~
인파이터님의 댓글
점심시간인데 배고프당...
EarlyAdopter☆님의 댓글
개떡인줄 알았슴.. (3)
아..맛나보이네요...ㅠㅠ
쩡쓰♥님의 댓글
배고파 죽겠따 흑흑
밥풀님의 댓글
ㅎㅎㅎ 리플이 더 잼있네여~~ㅋㅋ
♡.H.♡님의 댓글
오늘 찜닭 예약 됐눈뎅..
삼겹이 심히 땡기네욤..맛있겠당..쩝..
샘물님의 댓글
저두 개떡을 상상하며 들어왔더랬죠...
아~ 근데 너무 맛나게 생긴 삼겹살이 있네요...
아웅~아웅~아웅~~~
향기님의 댓글
진짜 개떡보여주는줄 알았어여..^;;
이혁준님의 댓글
삼겹살에 쇠주 한잔....캬~~~~~~~~~
jason님의 댓글
ㅋㅋㅋㅋ개떡......
임윤택님의 댓글
아무 생각없이 읽어내려가다가...
이거 명기님 글처럼 느껴지는데 하고 다시 올려보니
명기님 글 맞군요... 쯥...
정말 아무 생각 없는 하룹니다....
채영사랑님의 댓글
저도 개떡사진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ㅋㅋ
연지곤지님의 댓글
나도 개떡사진인줄 알았음ㅠㅠ
향기님의 댓글
나도 개떡사진인줄알았는데 ㅎ
잠수함님의 댓글
저두 개떡에 한표
아지님의 댓글
개떡이 돼지로 바뀌었네요^^
whistley님의 댓글
우리동네대패가 생각나요 ㅋㅋㅋㅋㅋ윽
grace님의 댓글
정말 찰떡궁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