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이긴 한데, 극도의 공간 활용을 필요로 하는 핸드폰 시장에서는 사실상 적용되기 힘든게 사실이지요. 모듈 형태의 노트북도 나올 수 없는 것과 같이.... 연결단자와 전체를 연결하기 위한 중앙 보드판, 개별 케이스만으로 낭비되는 공간만해도 엄청나기 때문에...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배터리 시간이 20시간쯤 되고 기술이 좋아져서 그립감을 위해서 공간을 텅텅 비워서 핸드폰을 제작하는 시기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전에 그러한 기술력을 이용해서 구글 글래스 같은 형태로 넘어가겠지요. )

가격적 이점도 사실상 저렇게 만들어서 좀더 좋은 카메라, 보다 큰 배터리 용량을 선택하는 것보다 큰 배터리용량과 좋은 카메라등을 모두 담은 스마트폰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 더 원가가 적게 들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밧데리
usb
충전단자

요거 3가지만 통일되도 정말 쓰레기는 줄겠습니다
밧데리aa aaa 처럼 규격을 만들면 어떤가요.
그리고 휴대폰 액정도. 해상도라던가 소비자가 선택할수있는 폭을 열어주는..(델노트북의 경우 옵션을 변경이 가능하죠 특히 액정부분이라던가)

좋은 의견이고 방향입니다 문제는  체결부분의 마무리라던가. a/s 부분들.
컨샙이니까요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 별거아닌 아이디어라도 밖으로 내놓고 자세하게 표현을 해서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실마리라도 제공 해준다면 정말 큰 아이디어가 될수있죠.

아이디어는 자기 머리속에만 있을뿐 정리도 안되어있는 뇌속 별거아닌 정보보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보여주니까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