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칠영화에 나왔던 넘은 아니군요....

중학교때 박찬호가 선전하던 삼보컴퓨터를 160만원주고 샀었는데 그거랑 똑같네요 생긴게 ㅋㅋ

1991년경에 나왔던 제품이군요. 가격이 엄청났습니다.

삼보컴퓨터 것은 단지 넥스트의 디자인을 일부 베꼈을 뿐입니다. 여기저기서 베끼곤 하지요. 잘 보시면 많이 다를 것입니다.

삼보의 애플 디자인 베끼기의 역사가 의외로 유구하군요..
아.. 이건 애플이 아니랬지.. ㅎㅎ

당시 컴퓨터 치고는 본체가 상당히 슬림하군요.

넥스트 스테이션.. 그것도 컬러 모니터..
생각하지 않아도 가격이... 대단한 컬렉션입니다.
왜 손에서 떠났는지.. 아쉽군요~

91년에 제가 태어났단 말이죠 ;ㅁ;킁

넥스트 컴퓨터 이런 물건을 이곳에서 보내요....

넥스트는 화면에 보이는것 중 까만게 넥스트입니다. 본체, 키보드, 모니터, 오른쪽의 사운드박스가 까만색이죠? ^^

당시 컬러였음..지금 맥프로정도 가격일텐뎅.ㅡㅡ;;그러고 보니 당시 삼성도 많이 비쌌던걸로..알라딘인가..먼 286이 295만원이었나.ㅡㅡ;;

실제로 보고싶네 ㅎ

와....육중한 바디....;;

처음보는건데요....ㅋㅋ

디자인 쩌네요

17년전...실제로 보고 싶을 정도네요 ㅎ..

제기억으론 1,000단위가 넘었던거 같은데 제가 쓰던 fx가 970정도 였으니깐 본체만... 아마 훨씬 비샀던 것 같은데...

우리집에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