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터치와 미니디스크 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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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인가 10년전에 사서 2002년까지 쓰던 물건인데요. 아직도 작동이 잘되네요.
넷 MD 가 아니라서 녹음시간동안 기다려야하지만 쓸만합니다.
워크맨이후로 혁신적인 제품이었는데 MP3때문에 금방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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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iggy_stardust님의 댓글
넷MD라는 건 좀 웃겼던 것 같습니다. MD녹음의 기다림은 일종의 정성인데...mp3나왔다고 그런 식으로 녹음할 사람은 거의 드물죠. 차라리 그런 신속성이 좋으면 mp3로 가지...
손맛이 그리워지는 날엔 저도 가끔 MD 꺼내보곤 합니다. 기릭기릭쉬링링잉~ 슝~
김귀종님의 댓글
추억에 엠디..
용팔이한테 속아서 고딩때 40만원이라는 거금을주고 산 기억이 나네요
최진우님의 댓글
좀 오래된듯 하나~ ㅠ.ㅜ 갖고싶음
허진영님의 댓글
소니의 잡합스럼으로 금새 흥미를 잃었고.. 기기도 자꾸 고장나네요.
김성환님의 댓글
mt-88 good 중고로 짭짤하게 팔았죠~ 녹음중에 컴터 소리 나면 띵~!@!!
어이쿠야~ ^^%: 주금이죠~ 중고로 팔고 후회 했던 제품 갖고 싶네요~
서정기님의 댓글
저도 고딩때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갖고다니던거 학생시절에 갖고싶어했었으나 그때 알바한돈으로 저는 pc를 샀었다는...
추억의 제품이네요 ㄷ
박성민님의 댓글
이야 멋지다 뭔가... 그시대의 신형과 지금 이시대의 신형의 만남
이동훈님의 댓글
혹시해서 책상 서랍 열어보니 소니 MZ-R37 이 넘이 아직 있네요. 동작도 아직 잘 되구요. 터치 가격이 너무 세져서 이 곳에서 눈팅만...
김재욱님의 댓글
캬..... 옛날 생각 나는군요..
MD가 MP3 에 밀리다니...ㅎㅎ
휀더리님의 댓글
전 소니제 플레이전용 md하나 갖고 있는데, md가 mp보다 음질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이야 비트레이트도 많이 올라가서 무의미하지만 ㅎ_ㅎ.
박세영님의 댓글
저는 넷 MD를 보고 아! 이것이다! 라고 느꼈었는데요 ㅎㅎ
그때 마침 iRiver의 CDP겸용 mp3플레이어 (컴퓨터로 mp3파일들을 데이터 굽기를 통해 구우면 그 디스크를 CDP로 읽어들여 재생해주는 정말 안드로메다틱 한 mp3p)가 출시 되어서 그것을 구매하곤 MD의 추억이 사라졌었죠~
전 아무래 생각해도 그 때 데이터 cd로 굽기를 통해 mp3파일들을 200곡정도 굽고 그것을 cdp에서 플레이 한다는 생각이 너무 놀라웠었거든요
박세영님의 댓글
물론 1년 반 뒤에 Apple의 iPod을 50만원 넘는 가격으로 접하고 나서는 또 한번 컬쳐럴 쇼크를 받았었드랬죠 ㅎㅎ
얼마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지금은 mp3의 전성시대네요 ㅎㅎ
R원더풀님의 댓글
캬~고딩때 소니 샤프꺼 있었는데 광녹음한다고 케이블사러다니고 했던기억이 나네요~ㅎㅎ
hinderer님의 댓글
오랜만에 보는 MDR이네요 ㅎㅎ
달려라달려님의 댓글
제 두번째 엠디랑 같네요 은색!!!
zebop님의 댓글
옛날 생각 나는데요... 부럽기도 하고요...
웁스님의 댓글
저도 n-10보유중....하지만 장식용 신세...
rex님의 댓글
크~ 예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