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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bp 15" 펜린 오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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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비나 기다려 볼까 했는데.. 역시 성격상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맥북프로는 초창기 17인치와 15인치 쓰고 있었는데 그중 15인치는 최근에 처분하고 거기에 따당에 좀더 더해 구입했습니다.;
게임과 3D작업을 전혀 하지 않는 탓에 사양은 2.4로 구입했습니다. 2.5와 약 50정도 차이가 나는데
나중에 그돈으로 맥미니를 지르자는 마음으로;; ^^;;
두근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설레이는 마음이 아님, 불량 걸릴까봐 ; 외관 대충 체크하고 lcd체크 부터.. 9c80 제조회사인데 어디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불량화소는 없었고 led백라이트라서 좋은점
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밝기 단계구분은 이전모델이 더 좋았었습니다.

오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제 그만 이 알루미늄 디자인은 바뀌어야 될거 같습니다.
더이상 흥분은 없더군요.. 물론 아주 없는건 거짓말 일 수도 있지만 파워북 시절 부터 벌써 몇번을
기변을 해서;; 개인적으로 12인치 오픈이 가장 충격과 기쁨이였습니다. 지겨운 얘기 겠지만 내일이라도 맥북프로 12인치 나오면 회사 문닫고 애플센터 앞에서 돋자리 깔고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 몬테비나 에선 약간의 모양이라도 바뀌길 바라며...

외관은 가벼워 졌습니다. 100그램인가 가벼워 졌다는데 신기하게도 전 느껴집니다. 구형 15인치를
최근 한달동안 들고 다녀서 금방 느끼겠더군요.. 키의 배열이 달라졌고 , 리모콘 대신 천쪼가리 주더군요;; 리모콘 어짜피 집에 서너게 있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리모콘이 없으니 먼가 허전하더군요 어뎁터가 맥북사이즈로 작아졌고(구형은 크죠) 어뎁터 포장은 안되있고 중국사람 지문이 묻어 있었습니다.
또 뒤쪽 하판 배기구?(lcd밑부분) 모양이 구형과 확연하게 틀린.. 그부분이 시원하게 뚤린 느낌이더군요 확실히 통풍이 잘될것 처럼보이고 잠깐 업데이트 정도와 아이들 상태로 계속 충전을 했는데 확실히 발열은 엄청나게 줄은듯 했습니다. 구형은 정말 이정도 계절엔 smc팬컨트롤로 4000rpm정도 셋팅하지 않으면 부침게도 가능할거 같았는데.. 발열 많이 줄었습니다. 키보드 키켑 모양이 달라졌고 ( 타이핑 감이 좋아진지는 잘모르겠음) 키의 색감이 도료를 좀더 쓴 느낌입니다.(두터워진 느낌)

기존에 쓰던 맥북프로 시스템이 좀 불안한 탓에 어플들을 타임머신으로 불러드리지 않고 다시 깔아 볼까해서 그냥 충전만 해놓고 있습니다. 큰 문제 없는 물건 걸린듯 해서 다행입니다. 내일은 지금까지 노트북에선 한번도 느껴 보지 못한 광할한 4기가의 램을 느끼기 위해 램이나 사러 갈까 합니다. (왜 하필 1기가를 두개 넣었는지..)
베터리도 한시간 정도 더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구형 5500에 3시간 정도 였는데 지금완충하고
테스트 해보니 5시간 이상 뜹니다. 일반적인 웹 서핑에 구형대비 한시간 정도 약 4시간 사용 가능할듯 합니다.
불선 800이 15인치에도 가능해져서 오랜만에 불선 800으로 라씨외장에 있는 라이브러리나 불러 들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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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burgerman님의 댓글

중국사람 지문까지 찾아내시다니...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6 2008.05.27 00:36

싱가폴 사람 지문일지도 ......

축하합니다. 맥북프로도 자꾸 갖고 싶어지네요. ^^;;

B군님의 댓글

마우스패드 예쁘네요

황주성님의 댓글

어뎁터는 santa rossa에서 이미바뀌었구요.
통풍구도 그렇습니다.

초기MBP와 또 확연히 다른부위가 뜯어보면 키보드 아래에 검정색으로 테이핑이 키보드아래에 넓직히되어있습니다. 스피커와 광량센서가 있는 부위의 많은구멍들을 망상같은것으로 대어놨구요.

기판도 많이 변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배석현님의 댓글

황주성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산타로사때부터 바뀐점 이였군요 감사합니다 초기버전으로 계속 사용한건  어찌보면 계속 풀체인지 되길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네요
90프로 정도 만족합니다. 써보니. 모니터가 상당히 밝더군요.. odd워밍업 소음도 상당히 작더군요... 발열이 상당히 해소되서 그점이 가장 맘에 드네요
^^

EarlyAdopter☆님의 댓글

와...=ㅂ=.......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서종석님의 댓글

키보드랑 마우스패드가 참 이쁩니당 ^_^

포그니님의 댓글

대단한 구성입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138.221 2008.05.27 13:38

와우... TV가 눈에 들어오네요. 브라비아...^^

류상우님의 댓글

헐 정말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관홍님의 댓글

맥북 프로 받침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ㅎㅎ
아 맥북 프로가 이쁘긴하네요~
기회생기면
맥북에서 프로로~~

ⓧ짬짬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종 쓸만큼 대단한 일을 하질 않아서....

갖고는 싶지만 나름 저 자신을 설득할 방법이 없네요.... (쩐도 딸리공...)

박세영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ㅠㅠㅠㅠ

배석현님의 댓글

아 받침대에 있는건 파워북입니다 파워북 받침대 이구요 일본에서 구입한거에요.. 맥북프로도 가능은 한데  맥북프로가 파워북 보다 조금더 얇아서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만 쓸만합니다. ^^

ⓧsmilebus님의 댓글

비싸서 싫어요 ㅋ 너무 비싸 ㅋ

황이삭님의 댓글

외장하드는 라씨 것인가요?  저도 펜린맥북프로쓴답니다~~

배석현님의 댓글

아 황이삭님 방갑습니다. ^^ 라씨맞습니다. 500기가.. 불선 800등 전부다 지원
성능도 좋고 최신맥들의 알루미늄과 어울려서 일본에서 구입했었습니다. ^^

007™님의 댓글

apple제품 박스를 열어볼때 느끼는 설레임은 말로 표현해도 모자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96.167 2008.05.27 19:48

의미 결국 모든 제품을 다 구매하실 생각이시군요^^; 부럽 하드업글 고민하시더니 결국 장터로 갔군요~멀정한 MBP 당첨 축하드려요

배석현님의 댓글

디자인님 17인치 맥북프로의 하드업글을 고민하는 거죠 ^^ 삼성 500기가나 히다치 320 7200rpm나오면 업글할 생각입니다. ^^

skyscraper님의 댓글

드림걸즈다!!! 꺅~~

Aston님의 댓글

오.. 석현님.. 여기서 소식을 접하는군요.(드라마입니다. ^^;)
암튼 새 맥북프로 영입 축하드립니다. ^^

EIMO님의 댓글

저는 침대(맞나요?)가 더 끌리는 군요..ㄷㄷㄷ

Calcutta님의 댓글

드림세트네요.. 부럽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6 2008.05.28 16:15

100그램 가벼워진 것은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지요. ^^

아이부끄님의 댓글

아...정말...어째 저럴수가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96.167 2008.05.28 18:56

아...그러시구나 저랑 같이 업글해요 전 파북 17인치 같은걸루 구매해도 될까여? 12인치 엠트론 SSD완전 만족입니다 ㅠㅠ 넘 좋아요 구매도 굉장히 싸게~^^

Niceguy님의 댓글

와우...갑부집아들래미같아요...^^

jazzy님의 댓글

다 맥.....ㅜㅜ

말스님의 댓글

부자의 포스가 느껴지네연 ㅡㅡ;;

elyan님의 댓글

저런 로멘틱한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군요~~

김창수님의 댓글

여실때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오는 듯합니다.

마법사님의 댓글

ㄷㄷㄷ 총 가격이....

황이삭님의 댓글

아이고 저 외장하드 국내에서도 파나 모르겠습니다. 본것같기도한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

DaeWonHwang님의 댓글

저는 맥북프로 받을때의 기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맥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나는천재님의 댓글

헐 ㄷㄷㄷㄷ 님 좀 짱인듯!

zebop님의 댓글

분위기가 상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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