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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저녁을 만들어보아요~~

  • - 첨부파일 : 1111.jpg (839.8K) - 다운로드

본문

카레가 급 땡겨서 만들었어요~~~

고기넣은카레는 싫어서 닭가슴살넣고 만들었다는~

퍽퍽할거 같지만 완전 맛있어요~부드럽고 잘넘어가고~~츄릅~~

카레로는 아쉬워 수육도 만들었지요~~평소에는 수육에 부추무침을 먹는데

어제 마트가니 봄동이 있어서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서 우적우적~!!!

근데..봄동 너무 비싸요!!!이눔!!!!

집에 조금 남은거 아껴 무쳐먹어야지~홀홀홀


카레 한솥만들었는데..언제 다 묵나~~뉴 ㉩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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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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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0

Adward님의 댓글

헐 이게 뭥미 ㅠㅠㅠㅠㅠㅠ 진짜 배고파 죽을거같은데 ㅠㅠㅠ
그리고 카레 완전 사랑하는데..............

근데 누나가 쓴 글 제목은 딱 봐도 알거같음. 메인에서 링크 타고 왓는데 링크 클릭할때

"저녁을 만들어보아..." 이것만 보고 느낌이 팍팍 -_-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그런건가!!!후훗~내 까레의 장점은..재료가 다커..너무 크게썰어...씹는맛이 죽여주지~풋풋풋

우리언니는 먹기 불편하다고 맨날 혼내지만 어쩔것이여~내맴인데~풋풋풋

내숭님의 댓글

곰대지~~
동면 준비하냐~~ ㅋㅋㅋㅋ

점심직전이라 넘 배고프군....^^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동면보다는 돼지로 변신중이랍니다~~!!!

쩡쓰♥님의 댓글

1박 2일이 생각나는데요 !!! 근데 저 겉절이는 !!!
대단하신 실력입니다
전 아무리 요리해도 아직까지 저건 안해봤어욤 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그거보고 카레가 급 땡긴거였어요~!!꺄하~ㅋㅋ

겉절이라고는 하지만..들어간건 별거 없다는...^^;;

ssuny1004님의 댓글

곰대지님!! 남은 카레 저희집으로 어찌 안될까요?
ㅎ ㅎ ㅎ
저희 도령들 카레 넘 좋아라 하는데
요즘 이렇게 저렇게 바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만 사다 먹였거든요!!
갑자기 막 미안해 지네요~~
솜씨 대단하신가봐요~~
점심 막 먹고 왔는데 또 침 질~~질 흘리고 가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저론거 한솥정돈~~~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감자 완전 굵직하다!! 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한솥정도 거뜬히 드실(?)유카뉨~ㅋㅋ

붕빵언니 저 감자 햇감자라서 그런지 포실포실 맛있어요!!!냠냠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 요즘 만사 귀찮다

모든 요리활동 중단 ㅋ

Mr.Cook~☆``님의 댓글

뭔가 곰대지님 요리엔 과감함이 느껴져요~
푸짐해서 좋구요~^^;
요즘 돼기고기 비싼데... 맛있겠다..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빵도 안만들어요~??저 엊그제 맘모스빵 만들었는데...너무 컸음..;;
미니오븐이라 굽는게 버거웠다는...ㅎㄷㄷㄷㄷ

쿡뉨~과감함도 있지만..손이크다고 해야할까요~??어제 전 카레한봉지만 사용할라고 했는데..재료를 넣다보니 결국 카레 두봉지가 들어갔다지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천사뉨~~막 대단한건 아니고 자취를 오래해서 왠만한건 해먹어요~^^;;

이왕 같은 가격이면 배부르게 먹는게 좋잖아요~꺄~ㅋㅋ

ssuny1004님의 댓글

그렇죠~~ 영양만점!! 먹거리가 최고죠~~
대지님께 한수 배워야 겠네요.
맛나거 많이많이 올려주시와요!!^^

쩡쓰♥님의 댓글

근데 저 많은걸 누구랑 드셨는지요~~~

몇인분 되는듯 !!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음.......언니랑 단둘이 먹었는데요???하지만 남기지는 않았어요!!!!!꺄하하하하하하하하

천사님~저도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시집갈라믄 많이 배워둬야지요~~

Mr.Cook~☆``님의 댓글

긍데, 진짜 많이 만드셨나봐요~ㅋㅋㅋ`

식재료는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죠?!!ㅎㅎ
저도 늘 만들다보면 많이 만들게 됩니다.

그러니까..
양파나 감자나 당근이나 호박을 사서
보통 1개씩 다 쓰면
4인 가족기준이 적당한데..

늘 혼자 먹거나 둘이 먹으려고 하면
손질해둔 원재료들이 많이 남아서
늘 생각보다 많이 만들게 되죠~``
 
반만 쓰고 보관해두셨다가 다음날은
다른 요리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ㅎㅎ~"

굿럭~!!``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 왜 꼭 배워서 시집가나 이 사람아

못해도 그냥 시집가면 되지

응?? 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위에 보쌈같은건 맛있어 보이는데

아래 카레는 맛없어 보인다 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감자 왜이렇게 크냐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돼지난다오빠 안먹어봤음 말을 하지마셈!!!맛있다고오!!!!풋~ㅋㅋ
그리고 카레는 감자맛(응??) 감자가 커야 맛나지~~!!

붕빵언냐~전..청소도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정리정돈도 못하니 밥이라고 잘해야겠지요~??

쿡뉨~분명 전 2인분을 만든다고 했는데..요리를 마치고나면..4인분이 되어있다는...( = ㉩?= )ㆀ

새가난다님의 댓글

울집카레가 1000배는 더맛있어 보인다

멍청이

슬리핑보이님의 댓글

배고파요~ㅜㅜ 먹고싶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일시적님의 댓글

정~~~말 푸짐해보입니다. 
접시 한가득 담으신것만큼 엄청 맛있게 먹었을것같은...

ohnglim님의 댓글

아.. 봄동겉절이 정말 맛나겠어욤..
아쉬운대로 부추라도 좀 사다가 무쳐먹을까나....ㅡㅡ;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옹륌님~~~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봄동드세요!!

진짜 맛나다니까요~!!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대지~~~
난 목살로 수육해줘~~~~
완전 맛있겠다~~~

네모돌이님의 댓글

어머~기지배~~
깨 잔뜩 뿌린것봐!!!
자극받았구나~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네모뉨생각하면서 팍팍 뿌렸음!!!!ㅋㅋㅋㅋ

목살수육!!!!!맛있겠다~~츄르릅~나혼자 먹을라면 목살로 하는데 울 언니는 비계완전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통삼겹으로 했어요~~

대신 난...먹을때 비계 다 떼고 먹었다는..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나두 깨뿌릴때마다 대지님 생각하는뎁..ㅋㅋㅋㅋ

나주 비계가 싫어서리..

목살수육~살코기 만빵~좋아좋아~~~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근데 쫄떼고기라고 하나요??약간 근육심같이 쫄깃한게 있는 그 부위!!그부위는 김치찌개에 넣어도 맛나고 수육해먹어도 맛난다지요~츄르릅~

이제 깨 = 네모돌이뉨~이렇게 생각날듯..꺄하하

네모돌이님의 댓글

쫄떼고기???첨 들어봤는데...
대지가 맛있다면 맛있는걸거야~~

며칠전에 반찬으로 봄동겉절이 나왔는데
나 원래 김치류 잘 안먹는데
맛있게 싹싹 긁어먹었지~
그게 비싸서 맛났구나...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비싸요~~~손바닥보다 조금 큰거 3개집었는데 3~4천원 했음!!!!에잉~

오늘 남은거 무쳐먹어야지요~~~꺄하~~

새가난다님의 댓글

누나 곰대지말 믿지마여

무슨 갈매기살집이 맛있다고 ㅎ ㅐ서 갔었는데

맛별루 없었음.. 짜고

곰대지 입맛이 좀 후짐 ㅋㅋ

지금까지 올린것도 먹어보면 다 별루 였을것임

모양은 그럴듯한데 맛없게 하는 그럼 안타까운 아줌마들 처럼말이지

큭큭

빵이나 구워라 빵은 걍 대충 먹을만 하겠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내가 우리엄마랑 입맛이 좀 비슷함...그럼 우리 엄마 입맛도 후진거겠근..응??그렇겠지??응??

새가난다님의 댓글

내가 후지다고 못할줄아냐!

나 막나가는 쿨한남자라고!

맥여주고 평가받던가!!

Mr.Cook~☆``님의 댓글

아무래도 새가난다님은 곰대지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이 잘댔으면 죻겠돠~ㅎ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오빠입이 후진거임~그래서 나의 신의미각을 못믿는거임~ㅋㅋㅋ

쿡님..왜이러ㅅㅔ요~저 임자있는몸임!!!!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둘이 잘되는거 반댈세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응??저 결혼하지말고 네모님 밑에서 쌀 축내며 살까요~??ㅋㅋㅋㅋ

Mr.Cook~☆``님의 댓글

아~~ 임자 있으세요~?!!`` 그럼, 잘 되는 건 취소..
하지만 난다님은 님을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괴롭히면 좋아한다지요~`` 그쵸 난다님~ㅎㅎ;;
아닌가.. ㅡ.ㅡa"

새가난다님의 댓글

아니여

전 그런 초딩이 아니예여

곰대지의 그 임자 저도 봤어여

새가난다님의 댓글

아 그리고 곰대지가 더 괴롭혀여

작난 아님

네모돌이님의 댓글

대지~~~
진아는 내년에 오빠한테 시집가고
상재는 내년에도 벽긁고 있어라

새가난다님의 댓글

엇 대지이름 어캐 알았어여?

김쥔아

돌잔치때 남들은 돈이나 연필이나 막 잡는데

혼자 김을 먹을라고 집은거지

그래서 김쥔아라고 이름이 지어졌다함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 뭐임~친구는 머리에 쥐난다고 쥐나라고 지어줬음~!!아무리 그래도 난 곰대지임~풋풋풋

난다오빠..내가 더 괴롭히는거 어찌 알았음??막괴롭히고 먹을걸로 입막나 놓는데 풋풋풋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모든 야채들이 너무나도 비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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