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열하신 불만사항만 보면 별로인 회사같긴한데....요.....
다른쪽으로..... 그러니까....그 회사의 장점이랄까.... 좋은점은 뭐 없을까요?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이 있거나....
경력을 쌓을, 또는 일을 짬지게 배울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다면 정리해도
누가 막지않을것 같네요~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내공을 키우라.........................

제가 보기에는 직장 상사가 따장이랑 해결 해야할 문제 때문에 고민하시는것 같군요............
직장상사가 중간에서 다리를 잘놔야 하는데....................


제가 일하는 곳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이런 경우는 보통 저임금 경쟁으로 여러 사람 피해 입히지 말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산업 아닌쪽은 굶어죽는 작가도 있습니다.

토요일에 나오라는건 자존심을 말살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밖에서는 나름대로 사장이라고 내세울 듯.
아는 사장 중에서는 부탁하면서 식사나 하자고 할때 제가 돈을 달라고 하면 전화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디 가면 직책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어이없죠.

직원이 몇명인 회사인데요?솔직히 사장이 돈이 없거나 회사가 매출이나 수익이 별로 없다면 사장을 조금 이해해줘야하지만 그반대라면
개같은 회사인거죠.사장 마인드가 잘못되어있는거죠.사람이 많이 떠나보고 갑자기 한꺼번에 떠나봐야 사장이 그제서야 조금씩 이러면 직원들이 계속 붙어있지 않구나 하면서 정신차려서 다음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일하게 됩니다.

복리보다는 사장의 마인드가 문제인듯....
아직 젊은데 어서 빨리 옮겨타세요^^

경험적으로나 좀 버티시길

경력 4년차라면 오라는데가 많으실텐데.....

그정도의 경력이라면 오라는데가 많으실텐데.....

근무여건을 떠나서 사장 마인드가 좀.... 그렇네요..^^..
난로 하나 안고쳐줄 정도라면.. (실제로 고쳐줄지 안고쳐줄지는 모르겠지만..)
옮기는게 나으실듯..

그래도 식대는 지원해주시네요.. 우린 식대지원조차 해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