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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아 미치겠어요...

본문

나도 상사 싫어하고
상사도 나 싫어하는건 알겠지만
사사건건 너무 걸고 넘어지고
내 인성이 어떻니 저떻니
일처리가 어쩌고 저쩌고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시던가

아 뒷골땡겨요

사장동생이면 동생이지 지가 사장은 아니잖아요

근데 왜 모든게 자기 위주고
자기 맘에 안들면 사람을 깔보는건지
미치겠네요

일을 그만둘 상황이 아니라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
1년째 계속 저러니 이제 진짜 환장하겠어요

나이많으니까 이해하라고 하는데
나이 많이 먹은게 대수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실력이 월등하게 뛰어나거나
리더쉽이 있어서 직함이 높은것도 아니고
일처리속도가 빠른것도 아니고

아 머리아파요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겠죠?
아 분통터져서 눈물이 다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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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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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jobs님의 댓글

이궁. 저도 그 맘 이해가 가요. 같은 처지(?)에 처한적이 있던터라.
저는 사장님 처제였어요. 어린 나이에 주욱 전업주부하다가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자

사회생활하려고 출근했엇는데 말 그대로 사장님 대리인인것처럼 행동하더라구요.
견디다 견디다 결국 못버티고 그만두었어요. 정말 힘들더라구요.

박지연님의 댓글

답이없죠.. 이래서 가족단위로 일하는곳은 가면 안되는듯...
그만두거나 무시하거나.. 둘중에 하난데 둘다 힘든 결정이네요 ㅎ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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