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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무서운 외국인...ㄷㄷ

본문

서류받을게 있어서 주민센터에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외국인과 눈이 마주쳤어요...

나를보자마자 길을 물어보기 시작..ㄷㄷㄷ

게스트하우스 찾아달래요..어디있냐고..그걸 내가 어찌 아냐구요~!!

그래서 내가 모른다고 노~~했더니 자기 여기 너무 오래 돌아다녔다며 찾아달라고...이런...

그래서 짧게 따라오라고 영어로말하고 회사근처에 있는 호텔로 데려다 줬어요..

뭐...알아서 어떻게든 하겠지요~아니면 다른데로 가던지...훗~

웃긴건 가면서 자꾸 물어봐요..무슨일 하냐고..몇년이 되었냐고..

더 웃긴건 알아는 듣는데 말이 안나와서 그냥 단어로만 대답했어요~

아놔..식은땀난다..ㄷㄷㄷ이제부터 밥먹고 점심 이후에 밖에 안돌아 다닐래요...

무서운 불금오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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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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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충무로역 매경미디어건물에서 필동 동사무소 가는길에 게스트하우스 있는데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오 역시 서경방 마스터님
담에 모르는거있음 여쭤볼게요 ^^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ㅎ ㅎ
필리핀 신혼여행 갔을 때가 생각 나는군요.
어리버리 영어로 하니 필리핀 애들이 영어를 너무나
잘 하더군요. 뭐 고급영어가 아니지만

저의 실력으론 ㅋㅋ

68K님의 댓글

한국 여자 꼬시기 수법 책이 한때 유명했었습니다.

도란님의 댓글

저는 필리핀 갔을때 한국어로 알려주던데요. -_-;;
순간 당황했음.... ㅎㅎㅎ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필리핀 갔을 때 "오빠 짱!!" 이래서 놀랬음....
'혀..형이라고 불러...'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오빠짱이라니..ㅋㅋㅋ

담에 게스트하우스물어보면 도르님 전화번호 알려줘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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