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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9월 22일 목요일 사사이방 출석체크!

본문

어머니 오해십니다.

우리끼리 몰래 떡볶이 사다 먹은게 아니라.. 늦게 사가지고 온거 뿐이에요..
12시가 다된 밤에.. 주무실줄만 알았지 아이폰으로 부비부비 맞고를 치고 계시는 줄 몰랐어요.

몰래 사다먹은건 4-5번뿐이 안되요...(족발 2번, 순대 3번..)

불효자가 부릅니다. "저는 오뎅과 양배추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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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향기님의 댓글

몰래 먹은 걸 알고 기분 나쁘지 않을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것도 떡볶이 순대 족발이라면. ㅋ
그리고 아직까지 왜 출석하시는 분이 없느냔,,,
쳌! ^^*

해탈-융님의 댓글

출~~석 합니다 ㅋㅋ 좀 늦네요 ㅋ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4~5번이라 초범이 아니셨군요.

지훈아빠님의 댓글

뭐든지 일단 어른부터....출~~~^^

바깥사돈님의 댓글

허허, 이실직고 제대로 하시네요

제가 보기에도 불효자 맞습니다 맞아요 크크

몰래 먹고나서 그 쓰레기는 어디다가 버리시나요
모친이 쓰레기통 비우시다 보면 다 들통나는 것 아닌지

전 간이 작아선지 그 뒷처리 걱정때문에
이렇게 하진 못할 것 같아요 하하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어젯밤 떡볶이는 몰래라기 보단 밤 12시 30분이 되어 사가지고 온거라서 당연히 주무시는 줄 알았어요...ㅎㅎㅎ

뭐라고 하시지는 않으셨는데 밤에 어디나갔다 왔냐고 물으셔서 (떡볶이는 흔적을 남긴채 버렸기 때문에)

안주무셨다는 생각에 죄송하더라구요^^

레네양님의 댓글

맥디자이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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