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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마이너스의 손
121.♡.231.215
신사동사람
2011.08.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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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 좀 이상합니다
뭐가 이상하냐면 전화기에서 자전거, 제 몸둥아리, 슬리퍼, 운동화, 외장하드들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제가 손대는 장비들이 고장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하나고치면 다른 하나가 고장나고 쭉 그런식입니다.
오늘 새벽에 집에가려고 뒷바퀴수리한 잔차를 타고 나섰습니다.
한 300미터쯤 갔나 싶은데 뒷바퀴에서 드르륵 턱 소리가 나서 이상해서 멈췄습니다.
뒷 변속기가 박살나서 바퀴 살 사이에 껴있더군요
다시 회사로 와서 수리하려고 낑낑거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사무실에서 잤습니다. ㅠㅠ
완전 피곤하고 옷에서 슬슬 냄새가 나려고하고
암튼 돈이 너무 잘 나갑니다.
정말 2NE1의 노래처럼 내가 제일 잘나갑니다. ( 돈이 )
수리할 돈이 없어서 서글픕니다 ㅜ_ㅜ
뭐가 이상하냐면 전화기에서 자전거, 제 몸둥아리, 슬리퍼, 운동화, 외장하드들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제가 손대는 장비들이 고장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하나고치면 다른 하나가 고장나고 쭉 그런식입니다.
오늘 새벽에 집에가려고 뒷바퀴수리한 잔차를 타고 나섰습니다.
한 300미터쯤 갔나 싶은데 뒷바퀴에서 드르륵 턱 소리가 나서 이상해서 멈췄습니다.
뒷 변속기가 박살나서 바퀴 살 사이에 껴있더군요
다시 회사로 와서 수리하려고 낑낑거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사무실에서 잤습니다. ㅠㅠ
완전 피곤하고 옷에서 슬슬 냄새가 나려고하고
암튼 돈이 너무 잘 나갑니다.
정말 2NE1의 노래처럼 내가 제일 잘나갑니다. ( 돈이 )
수리할 돈이 없어서 서글픕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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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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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1.215 2011.08.10 09:31요즘 동영상 걸기가 안되네요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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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1.215 2011.08.10 09:31<a href=http://youtu.be/L3YeLVLjiSQ target=_blank>http://youtu.be/L3YeLVLjiSQ</a>
고은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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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2011.08.10 09:33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더군요...
그치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시면 자꾸 모든일이 안좋은 쪽으로 연관시켜지게 됩니다...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
저는 잔차에게 너무 많은 휴가를 주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잔차를 휴가에서 복귀를 시켜야할 텐데 말이져...^^
표현하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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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74 2011.08.10 09:37저도 외장하드 하나 떨어뜨려서 고장냈어요..ㅜ.ㅜ
오션블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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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0.10 2011.08.10 11:27그렇다면.. 그 손을 누군가에게 빌려주세요.....
예를들어.. 곰대지양의 사장님을 위해..-_-;;;
힘내세요~~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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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4 2011.08.10 13:10우리 사무실엔...손길만 닿아도..
아니 입김만 닿아도 마이너스가 되는 분이 있습니다.
犬님이라고...
일시적인 현상이러니 하십시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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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221 2011.08.10 19:01ㅋㅋㅋ 우리 넉장이 나한테 돈을 팡팡 주기를~!!!요즘 월급을 2일씩 밀려줘요~!!
바깥사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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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82.14 2011.08.11 14:04허허, 그런 일이...
저도 예전에 뒷타야 빵구나서리 길거리에 세우고서
타이어 벗기고 빵구패치로 조치한 후 한 1킬로 갔나 싶었는데
또 빵구가 나더라구요
그 빵꾸 또 조치하고서, 또 1킬로 갔나 못갔나
또 빵꾸가 나더라구요
나중엔 신경질이 막 올라오고
아예, 새 튜브로 갈아 버렸지요
자세히 타이어를 살펴보니 처음에 못 보았던 일명 호치캐스 철심이
수직으로 바짝 머리를 들고 있더라구요
그 철심을 뽑아 내려니 어찌나 꽉 박혀있던지
조그만 미니뺀치로 뽑아내는라 길거리에서 아주 노숙하듯 했지요
어찌어찌 뽑아 내고 나니 속은 시원한데
그 날 라이딩 완전히 잡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