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장맘대로 정해버린 내 휴가...OTL... > 사람사는이야기

넉장맘대로 정해버린 내 휴가...OTL...

58.♡.16.221 날으는곰대지

2011.07.28 15:59 341 1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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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8월 중순에 가기로 했는데..

그지같은 거래처 덕분에 그 휴가도 정해지지 않았었지요..

근데..오늘 넉장이 와서 이번주 일,월,화 쉬라고 통보..

4일 휴가도 3일로 줄여 버리고...휴가 날짜도 맘대로 정해 버리고...엉엉..뉴뉴

계획도 못잡았는데...다음주 월,화 비온다고 했는데..

진짜..짬뽕 백그릇임!!!!

거기다 주말까지 끼고...아..진짜..

사장아..너..오래살게 욕좀 해줄까??

다들 조용하고~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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