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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관악산 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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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근무하고 두시 좀 넘어서 퇴근했습니다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일도 서둘러서 쓩쓩해놓고

관악산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데

총신대와 숭실대는 언덕이 정말 험하더군요

그 어마무시한 길이라니 ㅠㅠ

암튼 숭실대에서 서울대역 사거리 사이에 있는

주택가를 자전거로 헤집으며 다녔습니다.

좁은 길이 구불구불하고 계단도 많아서 산과 다를바 별로 없더군요

관악산 가는 재밌는 길을 하나 찾아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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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연습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거는 차마 못올리겠더군요 ㅠㅠ

푸른사과님의 댓글

D_ori님의 댓글

저는 토요일날 옥수에서 잠수교넘어 다시 잠실대교를 넘어 퇴계원까지 갔다 태능으로 돌아왔는데 나이 습해서인지 죽을 맛이더군요^^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한 200키로 타셨겠네요

대단한 체력이신데요

뭉치님의 댓글

어디서 많이 본 풍경같다~~(관악산 한번가고 이런말 ... 참참참 ;;;)
산이 다들 거기서,거기 아닌가 .... 변명중 ㅎ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장마철인데도 열심히들 잔차 타시는군요...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고은철님-->
비오는날에 타는 자전거가 재미가 더 좋은것같아요
흙도 미끄럽고 흙이 튀는 느낌도 더 강해서요 ^^

태미님의 댓글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바깥사돈님의 댓글

에고고, 애마 세차 확실하게 해야겠어요
제가 보기엔 진창도 있었을듯 한데...

저의 애마는 슬슬 BB에서 잡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 참에 클릿 빼고, 평페달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왜 중요할 때 잘 빠지질 않는지 원...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산에 다녀오면 바로 세차? 해야하는게 좀 번거롭기는 해요

그것도 재미라고 생각하며 하지요^^

고은철님의 댓글

신사동사람님...

저두 비뽕을 맞아본적이 있는데...그 기분은 정말 황홀 하져...^^

그렇다구 일부러 비뽕을 맞지는 안습니다만...ㅋ~~

제 아무리 비뽕이 좋다지만....산뽕 맞아보신 분들과 비교가 되겠습까...^^

저두 언젠가 산뽕을 맞고서 그 황홀함을 느껴 볼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기대는 해봅니다...^^

고은철님의 댓글

바깥사돈님...

BB에서 잡음나면...잔차가 돈 좀 달라는거져 뭐...^^

저두 요즘 클릿의 유혹이 느껴지는데...주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

도심구간에서는 클릿의 그다지 픨요성이 못느껴져서요...

중랑천을 달릴때는 클릿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암튼 클릿 장착하면 삼빠링이 필수라는데...

중요할 때 잘 안빠져서 (특히 시내 주행시 횡단보도 앞에서...그분 정말 쪽팔려 하셨음...)

원치않는 자빠링 하시는 분들을 보구나서는...

그래서 클릿은 ...당분간 패스...ㅜ.ㅜ

표현하는님의 댓글

와~ 다들 멋지게 사시네요..^^

바깥사돈님의 댓글

흐음 [고은철]님이 보신 양반이 혹시 저 같군요
제가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을 보고 스르륵 다가가서
정차하려는 순간 "에고고 이 놈이 어째, 어어 진짜 안빠지네..."

다음 장면 연상되시죠

아픈건 둘째치고, 그 황망하옵고 졸망스러운 맘에
후다닥 끌고 골목으로 들어 갔습지요

남들이 보기에 "원래 그 골목으로 들어 가려고 했나 보다"라고 생각하게 말입니다.

수 년전 이야기임에도
다시 생각하면 또 땀이나네요

macmania님의 댓글

나는 숨이차서...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맥마니아님 그걸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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