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시어머니한테 엄마??

2011.06.30 16:32 413 13 0 0

본문

님들은 시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하실수 있으신가요??

제 칭구는 연애때부터 엄마라고 했다가 결혼후엔 어머니라고 하는데~

가끔씩 엄마라고 튀어나온다고...

전...아무리 그렇게 말해라해도..못할듯싶은데~~

낯간지러워요~~~ㅋㅋㅋ


참..그리고 제가 시동생한테 존대쓰는데...이상한가요?

칭구가 왜 저보고 존대쓰냐고.....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13

새가난다님의 댓글

JiYo님의 댓글

;;;; 저도 나중에 시집가더라도 그소린 못할꺼같을듯..;;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6.30 16:36

잇몸 지용양~~글서 내가 니네 진짜엄마는 섭섭해하실꺼라고 했삼~~ㅋㅋ

엄마가 둘이니....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진짜 엄마가 섭섭해 할듯...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6.30 16:39

ㅋㅋㅋ.그르게 말이에요~ 제 딸이 그러면 섭섭해할꺼에요~무지하게..ㅋㅋ

쁠랙님의 댓글

그 집안의 가풍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엄마' 대신 '어머님' 이 대세겠지요.....

엄마 라는 단어는 시집이나 장가간 '어른' 이 쓰기에는....................^^
아빠 > 아버지, 엄마> 어머니 가 맞겠지요

그리고 시동생한테 반말..........................
모르겠습니다.................
전 형수가 항상 존대를 해 왔고 그게 맞다고 봅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우리 시어머니는

전화하시면 항상

"엄마다"

그러세요

난 언젠간 엄마라고 부를수도 있을거 같음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6.30 17:02

저희 시어머니는 아직 제가 불편하신지.....전활 안하세요~~엉엉...ㅠㅠ

JiYo님의 댓글

;;;;; 시집살이=사회생활 이런거예요?? 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음...난 오빠네 어머님이 전화주시면 난 어머님~이라고 하고 어머님은 엄마다~!!하시는데;;;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좀 따지는 집안에서는

엄마라해서는 혼납니다.

어머니 라고 불러야 정답

또 남에게 표현할때 '시어머니'라고 해야함

시동생에게는 아무리 어려도 존칭을 가능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반말은 좀 그렇죠?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저희 집은 "엄마~"라고 부르고 있어요...
저도 처갓집에는 "아버지. 어머니"로...ㅎㅎ

처제들한테는 "xx야.." (남자형제가 없다보니 낯설어 해서...)

macmania님의 댓글

아래 지방에서는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전체 247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