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하고 왔어요!!

왠일이래요...미친거 아니에요..성남시..

축제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짜증나는 모란시장!!!

모란시장 그곳은 갈곳이 못되는 곳같아요..ㅜㅜ

오 마이 갓.....ㅡㅡ;;

모란시장은 이제부터 절대로 안갈꺼임....
생각만해도 소름이 쫘악~ 돋아요

윽.... 사진 봤어요 ㅜㅜ

소름이.... 쫘악~

으아...

저도 서명하고 왔어요 ㅠㅠ
머라 할말이 없는 정말 비인간적이고 챙피한 축제네요 -_-;

시장이 민주당이내요,

아 실망

절대 먹어선 안됩니다.

ㅡ.ㅡ;;

아..진짜...개고기 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축제는 진짜 너무 한거 같아요~그 축제 한다고 해서 이미지가 나빠지면 나빠졌지 더 좋아지지는 않을거라구요~!!

그러게요...마음이 착찹해요..

왜 이런 얼토당통 않은 일을 벌이는지...그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도대체...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인지..

그 여파가 두렵지 않은지요...ㅜㅜ

정말 할말이 없군요
어떻게 이런일이....

음..  개를 드시는 분들께 뭐라 할순 없지만...
개보다 몸보신 될만한 것들이 지천에 널렸지 싶은데... 흐

뭐..  아무튼...

복날이면 유행처럼 번지는 너도나도 개고기 먹기대회는
좀 사그라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는 몸에 좋다는 음식은 일부러 피하는 편입니다.
"그런 것 먹지 않고도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어서요

허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홀대하고 싶진 않네요

그런데 꼭 [축제]를 열어서 떠들어야 하는지는 참

저는 태어나서 내일 모래가 50인데 [추어탕]도 먹어 본 적 없어요

저두 개고기 먹는 사람들 굳이 반대하거나 뭐라고 하지도 않고
딱히애견가라도 아니지만
개고기축제라니 이건 아닌듯 하네요;;

그러게요..꼭..개고기가 아니더라고 몸에 좋은 보양식은 널리고 널렸는데 말이지요;;

모란시장 여름에 지나가면 냄새 장난 아닙니다~~ㅋ

ㅋ~~
아쉽다~~!!
전 동물을 사랑하지만서도
이건 식용아닌가요?
그럼 소도 잡아먹을수 없을텐데 누군가에겐 애완용일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