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마눌님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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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시집온지. 어언 햇수로 6년이네요..
마눌 생일에 맛난 케익 함 못사준듯 해서리.. 맘 아프네요..
좀있다가 여기 시간 12시에 전화 해야겠습니다.. 사실은 했는디.. 자요.. 으헤헤헤..
제가 울 마눌님 이뻐서 장개 갔는디.. 흐헤헤헤...
고생 많이 시켜서 요즘은요.. 올해는 울 둘째도 태어나는데..
11월에 상봉 하걸랑요..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여하튼 마눌님이 좀 약해서리..걱정이긴 합니다..
얼른 12시 왔음 합니다.. 마눌님한테 생일 노래라도 불러주게요..
오늘 생일이신분 축하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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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hyeoung님의 댓글
행복하시겠어요
첫째아이와, 뱃속에 둘째아이,
그리고 님의 마눌님(님의 마눌님 생신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사라벨라님의 댓글
저도 며칠있으면 생일인디
울서방님도 승훈님 같은 생각을 가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ㅋ
기억이나 해주면 다행이네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시러요 ;;
All忍님의 댓글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케익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모른척하고 슬쩍 보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