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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오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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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 50분 기상..

딩굴다가...

면허시험장 가서.. 국제 운전 면허증 받아옴..

음악사에 가서.. 딸아이 줄 악기 구입.... 현재..한국으로 배달중.....

양판점가서.. 전화기 충전기.. 플러그, 면도기 구입...

식당에가서.. 라면 한그릇 먹음..

동키호테 가서.. 습기 제거하는거 많이 사옴..

집에오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마눌님 필요한거 삼... 현재 한국으로 배달중..

집에와서  서류 들고.. 공과금 고지서 들고..

마트가서.. 좀더 필요한거 구입.. 마눌님거.. 애기  과자등등..

우체국으로..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두개 발송...

우체국에서    미 달러 환전....  비상금 명목으로..

시청 어린이 과 가서.. 서류 작성..

시청 안의 은행에 가서.. 공과금 내고..

자동차 검사 때문에.. 전문점 가서 예약..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도시락 구입..

등등.. 오늘.. 엄청 많이 돌아 댕겼네요..차도.. 150킬로 정도 탄듯 하고요..

아.. 힘들어요..


사진은.. 일본의 국제 운전면허증입니다..

아래 사진은.. 미 달러.. 100불.. 벤자민 프랭클린.. 근데 미국돈에선 정말로 똥내가 나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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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3 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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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All忍님의 댓글

일본면허증은 굉장히 고풍스럽습니다.
처음구경하게 되네요. ^^

미국달러에서 나는 그 구릿한 냄새는 위조방지용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 꽁쳐둔게 있긴한데..역시나 냄새가..좋진않더군요.

바깥사돈님의 댓글

푸아, 저 뒤로 넘어갔음다

100달러 저 아저씨 아주 대단한 분인데
좌우로 까만 점 찍어 놓으셨네...

SolidThink님의 댓글

천공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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