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좋아요!!!! 진짜 요즘 떠나고 싶어요 도시가 아닌 다른곳으로.....

전 마지막주에 단양 놀러가요~ 흣

고향도 변해서...도로 포장을 했더라구요..

어릴땐 흙길이었는데요..

집앞 크게 보였던 다리도 넘 작게만 느껴지는것을 보며...

생각에 잠겼답니다..

인물사진도 찍었는데..올릴께요..ㅋㅋ

즐거우셨겠네요
시골가서 한 일주일 푹 쉬다왔음 좋겠굼 ㅜㅜ

시골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살던 집터 땅사서 집짓고 주말에가서 쉬다 오면 좋겠어요..

주중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가서 쉬다오구...

가족들 모두의 별장처럼...

그런데..시골땅값도 만만치 않아서요....ㅋㅋㅋ

아...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저런 시골집이 있었는데...

이제 우린 시골집이 없어요....ㅠㅠ

쪼끔 그리워요~

요즘 도시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더욱더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겠죠...ㅜ.ㅜ

PS: 김밥과 만두 사진은...점심 먹은게 소화가 되어 가는즈음 인데... 테러급 사진이군요...^^

ㅎㅎ

식사는요..

김밥이랑, 만두, 찐빵, 참외, 바나나.. 배고프지 않게 먹으며 다녀왔어요..ㅋㅋ

강아지들도 많이 만나고, 멀리서 보았지만..

시골풍경도 많이보고..

둘만의 농협 추억도 있구요..ㅋㅋ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둘만의 농협 추억....

원래 추억은 물레망앗간이 최곤데...ㅋㅋㅋ

혼자 만두에 김밥 다 드신건가요?? ㅋㅋ
배고프네용,,,,

좋네요.

고향다녀온지 꽤 됐는데...

꽃이핀다님 저 혼자 저걸 다 먹진 안았답니다..ㅎㅎ


고향은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해요..

시골 풍경이 저와 비슷해서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ㅎ

아~~ 이것도 못봤당!! 아쉽....

요리 잘하시는 남친분 보고 싶었는뎅..

잼났겠다,

사진이 아쉽내요,


풍경이라도 다시 올리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