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본문
간만에 눈화장 좀 강하게 해주고 후훗
나왔는데
마을버스에 갠찬은 훈남 +.+ 발견
넌 나의 포로
나의 남자~
후후후
열시미 시크한척 도도한척 하고 있을때
버스 급정거....
쿠에에에에에엑
이상한 외계음을 내었구,,,,
훈남은 날 이상한 눈으로...
ㅜㅜ
안녕 내사랑...
그러고
회사에 오자마자 브로셔 3부 출력 해서 만들어야하는데
프린터는 말썽..
줄은 계속 쳐지고...
왜들 이런거야 ㅜㅜ
난 두시까지 이걸 완성해야해
안그럼.. 또 머라고 핀잔들을지도 모르는 상황
미친듯이 점심도 건너뛰고
간신히 세부 완성
이제 겨우 앉아서 커퓌를 마시던 중 지나가던 회사 동생
"누나 눈 퀭해!!!"
야잇 이건 퀭한게 아니라
스모키 화장이라구...ㅜ-ㅜ
오늘 이런 상콤한 일들만 가득했음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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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찰나에 사랑에 빠진 냐냐냐
냐냐냐님의 댓글
찰나에 사랑에 빠지고 급 이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내 앞에서
쿠에에에에에엑
이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이러진 않았냐냐냐
냐냐냐님의 댓글
전혀 그렇지 않았당근
머 저런애가 다잇어 눈은 퀭해가지고..
이런반응????
새가난다님의 댓글
걍 인디고 출력맡겨버리지~
회사에 돈도 많은데 ㅋ
제단까지 다해달라고 하고 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냐냐냐의 퀭한 눈에 풍덩 빠질때까지 노려봤어야했어
냐냐냐님의 댓글
내가 맡긴다고 하니 급 정색하면서 나보고 하라고 했당근 젠장..-_-+
나의 퀭한 눈에 빠질때까지 넌 나의 포로!! 이럼서 째렸어야했나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제단은....
무엇인지 사전을 찾아보라 새가난다!
새가난다님의 댓글
난 눈이 침침해 오타가 잘안보임
걍 대충 봐
냐냐냐님의 댓글
돋보기로 봐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계속 쭉 침침한건 아닐까?
louveyoung님의 댓글
ㅋㅋㅋ
잼있는 일상~?
네모돌이님의 댓글
제단..ㅋㅋㅋ
바보난다..
스모키하고 어디가냐냐냐
윤태수님의 댓글
옆구리 시릴땐.....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앗 그 훈남이 저인것 같은데요 ㅋㅋㅋ
꾸에엑 소리냈던 여성분이 냐냐냐님이였군요 ㅋㅋㅋ
국가대표님의 댓글
그렇쿤...
그 훈남이 리오리였군...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럴리가
국가대표님의 댓글
그럴수도
네모돌이님의 댓글
그럴수는
국가대표님의 댓글
불쌍한 디오리 ㅜㅜ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아~~ 내 입지가 이렇게 얕았더란 말인가 ㅠ.ㅠ
SolidThink님의 댓글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