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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낙엽의 말

본문

가을바람 다가와
툭,
등을 떠민다

에구,
떼구르르르
힘없이 굴러 간다

울컥, 돌아보니
웃네?
친구라서 참는다

오늘 하루, 넉넉히 너그러움을 보여주세요.

                                                      -좋은생각중에서...-


===가을바람을 떠민건 겨울바람이겠죵?
    친구라서 상사라서 아무개라서...
    낙엽을 쓸어담는 청소부의 맘으로 넉넉한 너그러움을 나눠보세요.................................쿄쿄쿄쿄^^(유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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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국가대표님의 댓글

좋은 글이네요~
가을타는 남자인 저로써는 밖으로 나가고 싶어 지는 글입니다. ㅋㅋ

단팥님의 댓글

^^ 낙엽이 부쩍 떨어져서 가을 분위기 나던걸효~^^
참 예쁜 요즘~^^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낮에 밖에 나가고 싶다

나가면 맨날 밤이고....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쿄쿄쿄쿄^^(===요거오랫만에 보내요, ㅋㅋ 정겨움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오랜만이라 네번 웃어 드렸습니다~~~ㅋㅋㅋ

뭉치님의 댓글

방가워~  유카 ~~~~~~~~~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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