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가나면....글쎄요...그냥막 인상쓰고 있다가 금방 풀어지는 성격이라;;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일찍 자버려요;;그러고 아침에 일어나면 금세 잊어버린다는..ㅇㅎㅎ;;

한대...........................
꿉습니다....................................................

전 그날 점심은 혼자 맛난거 먹으러 갑니당 =ㅂ=


그치만
저도 안좋은건 금방 잊어버리는 타입이라 ㅇㅂㅇ)a
오히려 너무 빨리 잊어버려서 난감한 1인 - ㅂ-;;

친구한테 전화해서 그 어이없는 인간을 거칠게 씹거나

케먹에 글을 올려요

그러면 막... 다들 편들어주심

그럼 좀 풀려요 ㅋ

맞나야 너무 신경쓰지말고

잊어버려~

의이 없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님

근데 너도 내공이 싸이다 보면 그런 부류에 사람들과 대처 하는 방법을 터득할날이 올꺼야

화이팅~

아주가끔이지만 저도 별거아니고 유연하게 넘길수 있는 일에 갑자기 울컥할때 있어효~
지나고 나면 내가 왜그랬지 하고..
울컥한 제 자신한테 스트레스가 받는다며..
이런 돌+아이 같이 행동했군...하며 혼잣말을..ㅎㅎ

저는 그런걸 잊기엔 시간이 좀 필요한듯효~^^(한 이틀? ㅎㅎ)

케먹에 글올려서 같이 자근자근 씹는 것이죠... 그맛에.. 산다....랄까...요...

전화 끊고 막 욕해요....

그냥 입에 걸레물어요~

이성상실.. 크릉~

한 두어시간 씩씩거리다 보면 풀어져있어요..

전 신랑한테.. ;;;
막 그사람욕을 퍼부어요 ㅋㅋ
근데 신랑이 그사람 편들면 더 화나서
그사람한테 열받은건 까먹고
또 신랑한테 막 퍼부움.. ;;

맞나얌~
자전거 거칠게 운전해~!!ㅋ

나도 스트레스풀때 직선도로에서 과속한다 ㅋ
핸들이 부덜덜덜 떨릴정도로 달리면 왜 맘속은 상쾌한지 ㅋㅋㅋㅋ
큰일이얌.. 곤쳐야하는데..

전 욕을 합니다....ㅋ

저도 돌아서면 잘 생각 안나고 안하려고 노력도 하는데
그날 따라 안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자도 일어나니까 멍~한게 아무 생각도 안나요 ㅋㅋ 다시 씩씩하게 ㅋㅋ

이런 느낌이군요!!! 위로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저 출퇴근 길에 자전거로 드리프트해요 언니 ㅋㅋㅋㅋ
저도 퇴근길에 직선로에서 양팔 벌리고 바람 맞으면서
꺄~~~~~~~~~~~~~~
그러다가 넘어질까봐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저도 운전면허 따야겠어용! ㅎㅎ


모두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