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일생에 한번뿐인 큰 일이라 알린것일뿐이고...
친하지 않으면 안가면 그만이라 생각해요~

부조금이랑 결혼식때 사람마니있는게
인간성 좋아보이고 그래서 그런겁니당

돈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친하지 않다면 축의금 없이 가시죠. 물론 가시지 않으시겠지만요.
우리 모습 중 변해야 할 것 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런데 안 알리면 상대방이 나중에 들었을 때 서운해 할까봐 알리는 분도 있겠죠?! ^^;

저도 그냥 겨수북 오빠와 비슷한 생각이예요~^^*

듣고 안친하다 생각되면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는~^^;;

맞아요~~~ 쿨하게 들어도 안친하다고 생각하면 안가면 되구요~~~그래도 찜찜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 성의표시만 하면 되죠,,,,
전 그러거덩요,, ㅋㅋ

결혼해 본 입장에서 제생각은요...

눈치없이 자주 못봤는데 연락해서 "야.. 나 결혼하니까 밥이나 먹고 돈내러와..."
이게 아니에요...

자주 못봤으니 안와도 되는데 나중에
"나 결혼했어.." 이러면
"엥? 넌 연락도 없이 결혼하냐..? (나랑 안친해서 연락안했나...?)"

이게 신경쓰여 연락하게 되거든요...ㅎㅎ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