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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족발찾아 삼만리~~~

본문

배달음식은 오래 걸리니 직접 족발을 사러 갔어요..

새로생긴 족발집...가격도 저렴하지만 평소에는 사람이 없어서 거기로 갔더니

이게 왠일..줄이 쫘악~~~~혹시나 해서 기다렸는데 내 앞에서 잘렸어요~( 누 ㉩ ㅜ )ㆀ

그래서 시장안쪽에 족발집을 찾아 갔지요~거기는 사람이 없어서 아싸!!하고 달려갔는데

이게 왠일..족발이 없어요...8시30에 나온데요..작난하심...!!!!!!

그래서 또 좀 더 안쪽에 마지막 족발집을 향해 갔는데!!!OTL

거기는 족발 다 팔고 문닫아버렸어요...족발사러 40분동안 시장을 훑고 다녔는데...헝헝

결국 그냥 오는 길에 고기집에 들려 양념갈비 10대 사서 그거 구워먹었어요...훗...


근데 돼지갈비기는 하지만 고기집가면 한대에 9.000원에 비싸면 만원인데..

정육점에서 샀더니 한대에 2천원이였어요...훗...( = ㉩?= )ㆀ 싸지요~ㅋㅋ

암튼 결론은 족발은 못먹었다구요...꺄하하하하


다들 어제 뭐드시면서 응원 하셨나요??응??



아!!그리고 저 내일 목동에 야구경기보러가요~!!내일부터 장마라 비온다는데..

혹시 내일 야구보러 목동가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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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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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ㅎㅅㅎ 전 피자 시켜서 먹었어요!!!!!!!! 하악 아줌마가 단골이라고 스파게티 무료 쿠폰 안 받고 그냥 줘서 담에 또 스파게티 무료로 시켜먹을 수 있음!! 아싸 !

냐냐냐님의 댓글

악 곰대지

나 낼 목동에 두산 응원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전 떡만들러 친정가요~내일..
묵은 잡곡들이 많아서
엄마랑 떡만들기에 도전해보려구요..
떡만들 도구 이것저것을 샀더니..금액이 꽤.....
그걸 보고 엄마는
저 돈으로 맛난 떡 배터지게 사먹겠다..하셨어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오옷!!!!피자집을 단골로 만들다니 양당근양 대단하구만!!!ㅋㅋㅋㅋ

앗!!!냐냐님...내일 전화하겠어요!!!ㅋㅋㅋ근데 어디팀이예요??우리자리는 포수 뒷자리 쪽이예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 GS마트에서 파는 칙힌 사먹었어

칙힌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수가 있나!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네모님..떡만드는거 손도 많이가고 그렇지요~;;도구값도 만만치 않고~

그래도 하나둘 사다보면 뭐~나중에는 재료만 있으면 되니까요~맛나게 만들어서 사진좀 올려주세요!!!!!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ㅋㅋㅋ

네모님

저도 떡 만들어 볼까... 깝치다가

갖춰야할 도구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ㅋ

냐냐냐님의 댓글

난 두산이라고 적었지 않나..

내글을 제대로 읽으란 마랴 ㅋㅋㅋㅋ

난 아무래도 외야수와 1루수 중간 사이쯤일듯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음....칙힌은 입으로 들어갔을거예요~코로들어갔으면 붕빵언니는 지금쯤....꺄!!!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ㅋ내눈은 이상한가봄~딴건 안보이고 목동온다는거만 보였어요~꺄하하하하

목동은 안가봐서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어요~근데 오빠말로는 목동티켓이 비ㅆㅏ데요~;;;시설은 별루인데

네모돌이님의 댓글

치킨을 씹어 먹었을테니까
입으로 들어간게 확실해요...

코로..ㅋㅋㅋ어떻게 먹어요..
상상하니까 디게 웃기네..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힝...

칙힌인지 나무껍데긴지

그 맛이 구분이 안갔어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코로씹어서 콧물먹듯이....냠.....ㅎㄷㄷㄷㄷ

냐냐냐님의 댓글

ㅇㅇ 시설은 구린데 티켓은 무지 비쌈..

하지만 난 두산을 열심히 응원하겠어...

두산응원단장 완전 최고 꽃미남!!!! 꺄악~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난 응원석에서 멀어지는군하아아아아~( = ㉩ = )ㆀ 난 치어리더 언니들...입에서 침흘리며 봄!!ㅋㅋㅋㅋ

내일 문자를 보내던 전화를 하던 꼭!!!얼굴을 보겠어요!!!!꺄학~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인절미, 콩잔뜩 찰떡, 콩설기..
3가지 만들거에요....
우리 모녀 지난주부터 걱정하고 있어요...
망칠걱정..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구 그리고 먹을것좀 있음

나눠주는 미덕도 좀 보여주시게

냐냐냐님의 댓글

으악 인절미 엄청 조아하는데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 콩잔뜩 찰떡!!

내놔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내가 떡만들기 성공하면
담에 재료 왕창 사다가 냐냐냐님께 왕창 보내드리겠음둥..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네모돌이님의 댓글

콩잔뜩은 어빵님께 드리겠음..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잖아..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그람 내가 내일 인절미 줄께요~ㅋㅋ우리동네..아~냐냐님도 우리동네지..ㅋㅋ암튼 우리동네 떡집 인절미 무지 맛난데 있어요~후훗~

나는 콩찰떡..냠냠...

네모돌이님의 댓글

쌀 한가마니를 사야겠근영~
기다리세요~제가 떡의 달인이 되면 다 나눠드리겠음둥..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뭐야

둘이 같은 동네 살아?

에이쒸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럼....

떡돌이게 되시는건가영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오타다!

떡돌이가... 되시는... 건가영.... 힝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같은 동네지만 한번도 본적은 없음...ㅋㅋㅋㅋ

나중에 네모님께 떡만들어달라고 쌀을 보내드려야할지도...^^*

네모돌이님의 댓글

네모돌이님의 댓글

같은 동네 살면서
서로 쌩까는 냐님과 곰대지님...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뭔가 여자들의 대화다!!

새가난다님의 댓글

아아아 졸립다

저 모르고 컴퓨터 켜놓고 잠깐 누웠는데 아침까지 자서

아침에 껐어요

전기세 나갔을것임

새컴퓨터라 무리하면 안되는데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쌩까지는 않았어요!!!서로 연락을 안했을뿐...후훗~ㅋㅋㅋㅋ

네모떡하니까 그거 생각난다..시루떡....( = ㉩?= )ㆀ

냐냐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대지는 나를 피합니다.

같은 동네살지만 만날수없는 사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이래서래 새컴퓨터 샀다고 자랑하는거면서~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난 피한게 아니라구요!!!내가 불광을 얼마나 열심히 휘젓고 다니는데~ㅋㅋ

내일 봤는데 우리 혹시 초면이 아니라면??응??ㅋ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헛 저번에 마트에서 진상떨면서 욕했던 여자가 곰대지라니~

머 이런거???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헛 저번에 마트에서 구워논 고기를 흡입하던 여자가 냐냐님이라니~

머 이런거??? ㅋㅋ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ㅋㅋㅋㅋ 서로 흠짓 놀라며 멋쩍은 미소로 답합니다.

"아오 짝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아침드라마 예비 며느리-예비시어머니 만나는 스토리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헛!!!!진부하다니!!이게 어떻게 진부해요!!!!퐈안타스틱한데~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이보다 놀라운 일이 더 어디겠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막장드라마야!

곰대지와 냐냐냐의 불광동 막장스토리

지훈아빠님의 댓글

전 어제 깻잎에 부추절이고 수육삶아서 묵은지 얹어서
쌈싸먹었어요.....쵝오!!!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막장스토리 요새 땡기더라.
사실은 며느리가 복수하기 위해서 접근한 설정으로 해주셈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그럼 내가 고기를 먹을라고 했는데 냐냐님이 흡입해 먹을 고기가 없어지자

야구장까지 스톡허해 따라가 냐냐님보는 앞에서 인절미를 흡입해 복수한다는 뭐 이정도??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나의 절미 흡입한 곰대지는 질식으로 119 출동하고 거기서 출동대원이 곰대지 첫사랑

하지만 그 첫사랑은 내 아들이다!!!

이런설정~정도...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옆에있던 내 남자친구는 그 장면을 보고 나에대한 복수로 냐냐님께 접근하지만 서로 사랑에 빠진다 뭐 이정도??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하지만 곰대지는 1년후 아이를 안고 등장

이 아이 오빠 아이야~ 오빠 마니 닮았지??

난 인절미 쳐먹으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지..




나도 울고 인절미도 울고.... 닭똥도 울고....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하지만 그 아이는 다른 남자의 아이였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이거 너무 꼬였잖아!!!어떻게 해피앤딩으로끝내지....

냐냐냐님의 댓글

해피엔딩은 없어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컥..이런..그럼 다시 해볼까요..

아이를 데리고온 나는 냐냐님에게 인절미와 아이를 넘겨주며 잘 부탁한다는 말과함께 사라진다 뭐 이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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