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키로면 적게 뛰었네요... 저는 카니발 2002년식 20만키로 넘어서 다음달에 팔려구요...ㅎ 고치는게 더 많이 들어서...ㅋ

돌아와 있었스면 .... 얼마ㄴ ㅏ 좋을까 ??

아직은... 아마도...
어딘가 가서 또 열심히 달리겠죠..

다시돌아올수는 없나봐요..
가슴속에서만 남아있겠지요..
내 첫차....

(자동차보험이랑 운전자보험도 필요없어서 해지 했어요..
50만원정도 환급 되네요)

저희도 곧 차 팔아야 하는데... 멋진 푸랭이... 공간만 좀더 컸으면... 10년은 거뜬히 타줄텐데..

잘하셨습니다.

일본의 경우.. 10만킬로 넘어가면 중고차도 안팔립니다.

여기선 3만에서 5만킬로 짜리까지가 팔리는 선입니다.

저희집 중고차.. 5만 8천킬로인데.. 11년 되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중고같습니다.

거리에 다들 요즘 차들만 돌아다녀서요..

하긴 저희 아부지 차.. 60만킬로 넘었을것 같습니다..

60만이요? 와~~~제가 들어본 킬로수 중에 최고~~~ㅋ

고속도로 정비하는차 중에 무쏘 100만키로 넘은차 아직 돌아댕겨요~~
굉장하죠?

저도 아부지 정확히 몇킬로인지는 모르고 몇년전인가 봤을때 대략 50만은 기본적으로 넘었던데요.

아부지차는 그냥 집에서 사용하는 자가용입니다.

열심 일해서 돈 많이 버세요~
좋은차 타시면서 막 좋아할 모습이 떠 오르네요~
퐛팅~

혹시 차에 비상금 숨겨논건 없겠죠.....ㅎ

소나타 2000년식 현재 17만 5천쯤 뛰었는데,,,, 신랑 상사한테 그냥 받은거거덩요... 제작년 겨울에 받아서 작년 봄부터 끌고 다니는데,, 전 너무 노후된거라 주말에 교회갈때만 타야한다고 신랑 차 주중에 못쓰게해요.. 어디 놀러가고 싶어도 가다 차 퍼질까봐 겁나서 못끌고 다닌다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