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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참 좋은 봄

본문

자연, 그것도 봄을 좋아하는 양평누님은 "보이 오는것이 두렵다."고 말합니다.
봄이 온다는 것은 봄이 간다는 말이고
봄이 간다는 것은 여름을 지나 가을 마저도 곧 왔다가 갈 것이며
그러면 나이도 한살 더 먹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랍니다.
나는 누님에게 말했습니다.
"누님! 봄을 즐기세요. 여름도 즐기고 가을도 즐기고 겨울도 즐기세요.
계절이 아니라 저마다 다른 하루하루를 즐기다 보면 늘 봄날의 기쁨을 누릴것입니다."
멋지게 잘 말했나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즐거움을 찾느냐, 아쉬움을 찾느냐'이 둘중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
오고 가는 것의 아쉬움이 아니라
오늘 여기 있는 것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들어 봅시다.
참, 봄이 좋긴 좋네요!

                                                                                              -좋은생각중에서...-


===봄이었나 싶게 스쳐가겠지만 하루하루 매시간마다 느낄수 있는
    my life에 오늘도 즐거움과 기쁨을 찾을래요~~~쿄쿄쿄^^(유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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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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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JiYo님의 댓글

21세기 넘어온 뒤로는 겨울다음에 바로 여름으로!!!

봄은 단 몇주일뿐인거같아요

라떼동님의 댓글

맨 첫줄에
양평누님은 보이 오는 것이 두렵다.. 에서 빵~ ㅋㅋㅋㅋㅋ

봄 좋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보이가 오는건 참 좋은건데

풉~

융드래님의 댓글

봄이 오는건 맞나요 ㅠㅠ 왤케 춥지잉

bigdora님의 댓글

오늘 날씨 진짜 봄 같죠?? 창문 활짝 열고 싶은데,,, 바로 옆에서 공사해서 너무 시끄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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