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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58.♡.11.226
달려라찢대지
2010.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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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퇴직금에 사장님이 월급도 10만원 올려줬어요~( > ㉩ < )/꺄~꺄~
월급받는거에 비해 일하는 날보다 노는날이 더 많아서 1년이 지났지만 월급 올려달라는 말을
일부러 안했는데 새로시작하는 회보때문에 일요일에도 나오고
야근도 해서 그런지 알아서 올려주셨어요~!!!감사해라~!!
디자인에는 참견을 많이 해서 좀많이 스트레스 받지만
참 돈에대해서는 관대하신거 같아요~~~후훗...
이 회사 그만둘라고 했는데..돈때문에 계속다녀야 할듯...헝~
난 10만원에 묶였음...ㅋㅋ
퇴직금도 받고해서 내일 점심 쏘기로 했어요!!!크흥~
어짜피 받은 퇴직금은 엄마 수술비에 들어가겠지만 기분은 좋으니까~꺄~
월급받는거에 비해 일하는 날보다 노는날이 더 많아서 1년이 지났지만 월급 올려달라는 말을
일부러 안했는데 새로시작하는 회보때문에 일요일에도 나오고
야근도 해서 그런지 알아서 올려주셨어요~!!!감사해라~!!
디자인에는 참견을 많이 해서 좀많이 스트레스 받지만
참 돈에대해서는 관대하신거 같아요~~~후훗...
이 회사 그만둘라고 했는데..돈때문에 계속다녀야 할듯...헝~
난 10만원에 묶였음...ㅋㅋ
퇴직금도 받고해서 내일 점심 쏘기로 했어요!!!크흥~
어짜피 받은 퇴직금은 엄마 수술비에 들어가겠지만 기분은 좋으니까~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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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우연And인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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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67 2010.03.26 15:44그런데 퇴직금을 지금 준다는건...
음... 알쏭달쏭...;;; @.@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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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5:49퇴직금은 일년에 한번씩 주는거잖아요~제 주변은 그렇게 받던데..;;
한번에 받으면 회사에서 타격이 크니까 일년 한번씩 주더라구요~^^*
내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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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8.25 2010.03.26 15:51찢대지~~ 기분이 완전 업됐구먼~~
기념으로 쿠키 돌려~~~ ㅋㅋㅋ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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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5:54꺄항~꺄항~기분좋으니까 제빵재료와 도구를 질러야겠어요!!!!!
이제 이러다 담주되면 그지라고 징징댈지도....후훗..;;;
뭉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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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6.55 2010.03.26 16:00대지양~보고있슴 .... 덩다리 기분업~됨 ㅋㅋㅋ
매달 십만원씩 더 받는난~햅ㅇ복해야 하는데 ,,,,,,,
louveyou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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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49.164 2010.03.26 16:03오~ 부럽부럽!!
ㅎㅎㅎㅎㅎㅎㅎ
짱인걸료~~~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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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6:07헛..뭉치님은 행복해서 날라가셔야지요!!!ㅋㅋㅋ
어짜피 적금더 붓고 카드값내고 뭐하고 나면 금새 없어지겠지만 오늘 하루는 기뻐할래요~~~
쏘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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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7.166 2010.03.26 16:08나도 10만원만 더주면 좋아할텐데
대지양처럼!! 꺅!!
차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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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8.231 2010.03.26 16:11아웅~ 완전 축하해욤...
말 안해도 먼저 챙겨주시니.. 사장님이 사람의 마음을 다스릴줄 아시네요.. ^^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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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6:15병주고 약주고???ㅋㅋㅋ뭐 약준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지요~^^*
나는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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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5.27 2010.03.26 16:15아익후야 점심까지 쏘시는 겁니까?^^ 통한번 크시내요..헤헤헤
축하드려요...앞으론 더 마니 올랐으면 좋겠내요..^^이히히
내일도 아닌데 괜히 기분 좋내요..ㆅㆅ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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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6:19ㅋㅋ직원이라고 해봤자 사장님까지 3명인데~뭐 처음으로 점심한번 사드리는거지요~^^*
푸르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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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1.163 2010.03.26 16:26ㅊㅋㅊㅋ
전 2년지난 뒤에 겨우 올려받았는데~
bigdo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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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110 2010.03.26 16:38우와~ 저도 퇴직금 있는 회사 다니고 싶어요,,, 몇년을 일해봐야 수고비조로 한푼도 안줘요,, ㅠ.ㅠ 여기도 없어요 ㅠ.ㅠ
꼼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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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1.14 2010.03.26 16:40계탔구나......
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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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3.26 16:50퇴직금... ㅜㅜ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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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7:00퇴직금을 받기위해 난 1년동안 월급을 13으로 나눴는걸요.;;;하지만 이제는 12로 나누지요!!!!꺄~
달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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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7.166 2010.03.26 17:02좋겠네요.... 저도 5월이면 받을수 있었는데....
그눔의 퇴직연금인지 그거 한다고해서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거 같네요
나중에 그만둘때 받기는 받겠지만....
그래도 지금당장주면 더 좋을텐데....
쪼매...부럽구만요~~
쏘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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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7.166 2010.03.26 17:43저도 퇴직금을 받기위해 1년동안 월급을
13으로 나눴어요~~ㅋㅋㅋ
고거때문에 여차저차 여기까지 왔네용 ㅠㅜ
달려라찢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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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3.26 17:50오늘부터 13의 굴레에서 벗어났어요!!!ㄲI하하하하하
달려님이 퇴직금 받을즈음 제가 부러워 하고 있을 거예요~^^*
임정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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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3.125 2010.03.28 18:46얼굴도 모르는 상대와의 챗팅은 이제 그만~
만나주지도 않을거면서 돈만 빼먹는 화상챗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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