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테 주말이 어디있어

그 사람 독특한데? ㅋㅋㅋ

정말..사장님 너무 하시네요!!
모 그래~ 모그래~ 너무해요~  싸장님~ 나빠요~ 나빠요~

내말이요...그분 하루에 10만원인데 주말은 20만원이라는 거잖아요~나같으면 주말에 하겠다!!!!

그런데 주말에 뭐 벽지공사한다고 그거때문에 막 그러는데..난 이해할 수 없음..;;

제 친구가 그랬습니다.

맘씨가 착한 친구는
자기일만 하면 모레 휴일 3일을 쉴 수 있지만
3월 2일부터 들어올 일걱정을 하더군요
제가 왜 오지도 않는 일을 걱정하냐니깐

일이 오면 다른사람들이 자기한테 많이들 마낀데요
제 여친은 일이 적으니 자주 도와주는데
맏기는 사람들은 처음엔 미안해 하다가
여친이 일을 잘 해주니깐 이젠 당연시 일을 맡기더군요
그럴꺼면 여친 스케줄도 봐가면서 맡겨야하는데
자기들은 연휴 놀러갈 계획 다 짜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여친에게 계속 일을 맡겼습니다.

그러면 맘시 착한 여친은 마다하지 못다고 다 맡아서 하는데
여근수당도 없는데 새벽까지 하는겁니다
제가 왜 그렇게 힘들게 일하냐닌깐
이렇게 야근이라도 해야 연휴에 방해 안받고 놀 수 있답니다.
기가 막히더군요
그냥 대충하고 휴일 놀고 다음날 일하라니깐
다 못끝내면 휴일때 불려간데요
책임자는 집에서 처 놀면서 여친을 회사로 출근시키더군요
완전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먹여살린다고 당장 때려치우라고 한뒤로 지금은 신부수업중 입니다.

날으는곰대지님도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계시니 사장과 심사숙고하면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같은 회사가 여기 또있네;;;;;;;;;

사장이 하라하면 해야겠지...

아..


저맘...공감백배 ㅠㅠ


근데 그 프리는 조켓다;;

특근수당도 없이 일요일날 일하는건 절대 안됨

절대 반항해

200%받으면 난 얼씨구나 하고 일할듯!!!

프리는 주말도 없지않나??다 돈 받는데!!

대지양~못한다고 바둥바둥 대~~

진짜 나도 200프로 주면 감사 -_-!!

하며 일할수 있음!!

사과장수님은 멋지심!!!여친을 배려하는 마음!!!( > ㉩ < )/

특근수당이라고는 하지만..난 말도 못할거 같음...( 뉴 ㉩ 누 )ㆀ 내꺼 회보하면서 자잘한거는 그냥 도와준다고 했어요..흙흙흙

꼼틀친구 안녕~!!!!!그런 사장들은 어디서 교육받고 오는건가??직원은 이렇게 부려라!!라는 주제로???

날으는곰대지//
제가 멋진게 아니라 그 어느 누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데 화가 안 나겠습니까?
더욱 여친이다보니 맘 같아선 사무실 찾아가 뒤집어 업어버릴 작정까지 했다지요 쩝
날으는곰대지님도 부당한 대우로 휴일대접 못받고 일이나 하라는 식에 대우를 받는다면 사장하게 강하게 항의하시기 바랍니다.

항의가 성공되면 그 비법좀 ㅠㅠ

난 맘이 약해서...OTL

엉엉~뉴 ㉦ 뉴)ㆀ 나도 그런항의 못한단 말입니다!!!

저번에 내가 저질러논 일 처리하러 일요일 한번 출근했던게 잘못된거 같음...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장이..그렇게 이야기하고..일종의 거래를 걸지 십습니다.

응??거래요??어떤거래요~???그거래에 전 빼줬으면 해요...!!ㅋㅋ

흠... 다들 너무 착하셔서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사정 봐준다고 공짜봉사 몇번씩 해주다 보면 그 다음엔 안 하면 눈치주고 욕하던데...
근데 그렇게 꾹꾹 참다가 조용히 퇴사하시면
사장 머릿속에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야리꾸리한 마인드가 심어지고
결국 후임한테도 그런 걸 바라겠죠 ㅡ.ㅡ;
모두를 위해서 선을 분명히 긋는 게 좋은 게 아닐까 해요 ^^

프리가 달리 프리겠어요?
배가 부른게죵~~~ㅋㅋㅋ
대지양 사장 마인드 전 반댈세요~~~ㅋㅋㅋ

나쁜사장.. 저같음 일욜에 안나가요
배 째라 하고 말지 .. 흥흥..

꿀꿀님~아무래도 제가 잘못한듯..문제는 저는 그런거 말을 못해요..누ㅂ누

연봉도 올려주면 알아서 올려주시겠지..이정도..난 바보인가봐요..뉴,.누

유카님이 와서 사장 멱살좀 탈탈 털어줘요~ㅋㅋㅋㅋ 라떼님..그냥 잠수탈까요~??ㅋ

ㅋㅋ 그냥 못한다고 그래요~ 월요일날 한다고

꿀꿀이//
월요일은 삼일절로 역시 휴일 입니다.
그냥 못한다고 화요일날 한다고 해야죠 :)

원래 프리는 완전 쌩판 남이라서 야근시키거나,
휴일에 일시키면 돈 다 챙겨줘야 함 아니면 안한다고 하지..

직원은 만만하니까 걍 시키고..

꿀꿀님 미움!!!!!흥!!!!어짜피 내께 아니라 일요일날 안하면 자연스레 프리하시는분이 하게됨!!!그러면 너무 늦으니까 나오라는 거예요~( = ㉩ = )ㆀ

난다오빠가 와서 주말에 일해줘요!!!

장문의 글을 써서 항의해봐

3.1절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선언문처럼 하나 쓰는거지!

사장탄압에 대항하여 독립!

그러다 짤리면???ㅋㅋㅋ

뭐 상관없음!!!이제 일년되서 퇴직금에 처음에 월급 15일치 뗀거 받으면 됨!!!!

멱살은 비트는게죵?~~~ㅋㅋㅋ
사고 한번쳐용~~~

ㅠ.ㅜ 저도 사실 그런 말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예전 직장같았으면 수당없는 휴일 출근에 한달에 보름은 야근이었겠죠 -_-
하지만 지금은 우리 기자들이 휴일 출근 결사반대라 저도 그 덕을 보네요 ^^

첨에 월급 15일 -_- 그걸 나중에 주겠다고 미룸?

완전 짝나는구만

꼭 받아야함

기를쓰고!

나무님...저희사무실도 경력많으신 분이 계셔서 딱 잡으면 좋은데..저밖에 없어서 맨날 이래요...ㅋㅋㅋㅋ

처음왔을때 15일치떼고 나중에 퇴직금에 붙여주겠다고했음!!!한번에 떼면 부담스러우니 3개월동안 5일씩 제외하고 월급을 줬음!!!

엥??

처음에 월급날보다 15일 일찍 와서 첫월급때 1달반 줘야 하는거 15일 빼고 준게 아니라(이래도 문제지만)

정상적으로 월급줘도 되는건데 5일씩 때서 15일을 땠다는건..

이해할수 없는 행동인데 ? -_-;;

그래놓고 나중에 안주는거 아님?

3개월동안 적게받은건 수습기간이었다고 주장하면 증거가 없으니까 -_-;;

그렇게해서 만약 그냥 무단으로 그만두면 손해보게할라고 그러는거 같음..

암튼 다음달에 준다니까 어떻게 주는지 두고봐야겠음~~~

두고봐서 잘 안주면 보복해버려!

깔고 뭉개버려!

깔고뭉개면...응...응...안됨!!!!ㅋㅋㅋㅋ

ㅎㅎㅎ 사장은 자기꺼 잘 챙기네요
곰대지님도 그래야 할 차례~

주말엔 ... 그냥 안 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