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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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는 학생들의 축제인것처럼 어제 지나가는 학생들 손에 한개씩 들려있더라구요~ㅋㅋㅋ
그거에 휩쓸려 어제 큰거 하나사서 오빠손에 들려냈어요~꺄하하하
남은돈으로는 로또도 샤샥~당첨되면 난 서울을 떠날꺼임..ㅋㅋㅋ
근데 이 빵꾸똥꾸가 본인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이외에 다른 날은
굳이 챙겨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은근정색을 하더근요...그래서 사줬던 빼빼로를
반을 떼어서 가지고 왔어요...후훗...어짜피 오빠손에 들어갔다 나에게 온것이기에
나도 오빠에게 받은거임!!!!( + ㉩ + )/ 근데..왜 초라한지...꺄하하하하하하
다음부터는 나혼자 몰래 챙겨서 먹어야 겠어요..에흥~
사사이방식구들에게도 주고싶지만 멀리멀리 떨어져 있기에 마음만 드리겠어요~
사진보고 그냥...눈요기를 하세욧!!!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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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향기님의 댓글
주고받았근~
난 그런거 없음!!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ㅋㅋ 올해는 애인도 아빠도 안 챙겼는데 회사에 오니깐 여직원들이 다 챙겨서 좀 던에 슈퍼 갔다가 왔음. 피같은 내 돈 10500원 !!!!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ㅋ양당근양회사는 사람도 많아서...호홍~ㅋㅋ
나는 주는 사람없어 안챙겨요~( = ㉩ = )ㆀ회사사람 주기 싫음!!
향기님의 댓글
ㅋㅋ.나도 회사사람한테는..영.....
그냥 혼자 사먹고말지!ㅋㅋ
짜증아리님의 댓글
어쩐지....슈퍼에.......대형? 빼빼로가 많다 했더뉘...
오늘이...그..................................날이었근영;;;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아휴 진짜 억울해요. 이게 회사 분위기가 조선시대라서.
빼빼로는 주고 받는건데 여자만 주는 분위기.. 아침에 안 사서 왔더니 탈의실에서 언니들이 완전 구박하고 -_-;;; 짝나 진짜 ㅠㅠ
향기님의 댓글
우와... 맛있겠다.. 알록달록. 이뻐요
저기 리본달린거 내꺼 찜!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니 왜 주기만해요!!!받아야지요!!!( = ㉩ = );;에잉~
여기 넉장이는 받아먹을라고만 하지 줄생각은 안해요..;;그래서 그냥 안주고 말지요~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안줘! 안줘! 받으면 당연한줄 알고 !!! 나도 빼빼로 잘 먹을 수 있다고 ㅜㅜ
짜증아리님의 댓글
근데 갑자기 궁금한데요...저런거....먹어요????
맛은????? 왠지 모냥만 그렇고....맛은 없을꺼 같은데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아리님 ㅎ 제가 작년에 직접 저렇게 만들었었는데요 완전 맛있어요.
레인보우 저건 좀 맛없지만 아몬드랑 땅콩 둘러 만들면 진짜 짱짱 맛났어욤
짜증아리님의 댓글
직접 만들어요????????? 저런걸??????????
후아~~~~~~~~~~~~~~
그러게요...내가 만약 만든다면 정말 맛있게 만들수 있겠지만?
아마도;;;;;;;;;;;;;;;;;;;;;;;;;;;;;;;;;;;;;;;;;;;;;;
저렇게 해서 파는거 있잖아요....그런것도 먹어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사루비아랑 초코렛 따로 사먹을거에욧..
내 돈으로..내가..스스로..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저는 저렇게만들어 파는건 안먹어요..;;그냥 기성제품을 사는게 안전해요;;
짜증아리님의 댓글
사루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내돈내구 내가 사먹을꺼임...................
저런거 말궁............. 그냥 일반 빼빼로....-_-a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사루비아에 초콜렛 발라서 직접 만들어 먹는건 맛나는데 문구점에서 파는건 별로예요 -ㅂ- 뭔가 조미료 맛이 남 ㅋㅋㅋㅋ 대신에 빵집에서 한번씩 팔거든요? 그런건 괜찮아요! 맛있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하우..얼른 오늘이 지나가야해요...( = ㉩ = )ㆀ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매일 전철역으로 마중 나오는 신랑..
어제는 집에 가자마자 작은 방에서 부시럭대더니
빼빼로를 선물로 주더군요 .ㅋㅋㅋ
어머어머.. 생각지 못했는데..
제 가방에 있는 빼빼로 신랑 주면서
우린 서로 한 입씩 먹었다는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헉,,,튼실님..부러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갑자기.. 저런거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
벌써 오늘이 지나가고 있다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