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오늘은 11.11일~

본문

빼빼로데이예요~~( > ㉦ < )/

빼빼로데이는 학생들의 축제인것처럼 어제 지나가는 학생들 손에 한개씩 들려있더라구요~ㅋㅋㅋ

그거에 휩쓸려 어제 큰거 하나사서 오빠손에 들려냈어요~꺄하하하

남은돈으로는 로또도 샤샥~당첨되면 난 서울을 떠날꺼임..ㅋㅋㅋ


근데 이 빵꾸똥꾸가 본인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이외에 다른 날은

굳이 챙겨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은근정색을 하더근요...그래서 사줬던 빼빼로를

반을 떼어서 가지고 왔어요...후훗...어짜피 오빠손에 들어갔다 나에게 온것이기에

나도 오빠에게 받은거임!!!!( + ㉩ + )/ 근데..왜 초라한지...꺄하하하하하하

다음부터는 나혼자 몰래 챙겨서 먹어야 겠어요..에흥~


사사이방식구들에게도 주고싶지만 멀리멀리 떨어져 있기에 마음만 드리겠어요~

사진보고 그냥...눈요기를 하세욧!!!크흥~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609,686
가입일 :
2006-12-13 13:21:10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38 2009.11.11 10:14

주고받았근~

난 그런거 없음!!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ㅋㅋ 올해는 애인도 아빠도 안 챙겼는데 회사에 오니깐 여직원들이 다 챙겨서 좀 던에 슈퍼 갔다가 왔음. 피같은 내 돈 10500원 !!!!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ㅋ양당근양회사는 사람도 많아서...호홍~ㅋㅋ

나는 주는 사람없어 안챙겨요~( = ㉩ = )ㆀ회사사람 주기 싫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38 2009.11.11 10:18

ㅋㅋ.나도 회사사람한테는..영.....

그냥 혼자 사먹고말지!ㅋㅋ

짜증아리님의 댓글

어쩐지....슈퍼에.......대형? 빼빼로가 많다 했더뉘...
오늘이...그..................................날이었근영;;;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아휴 진짜 억울해요. 이게 회사 분위기가 조선시대라서.
빼빼로는 주고 받는건데 여자만 주는 분위기.. 아침에 안 사서 왔더니 탈의실에서 언니들이 완전 구박하고 -_-;;; 짝나 진짜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1.11 10:21

우와... 맛있겠다.. 알록달록. 이뻐요
저기 리본달린거 내꺼 찜!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니 왜 주기만해요!!!받아야지요!!!( = ㉩ = );;에잉~

여기 넉장이는 받아먹을라고만 하지 줄생각은 안해요..;;그래서 그냥 안주고 말지요~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안줘! 안줘! 받으면 당연한줄 알고 !!! 나도 빼빼로 잘 먹을 수 있다고 ㅜㅜ

짜증아리님의 댓글

근데 갑자기 궁금한데요...저런거....먹어요????
맛은????? 왠지 모냥만 그렇고....맛은 없을꺼 같은데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아리님 ㅎ 제가 작년에 직접 저렇게 만들었었는데요 완전 맛있어요.
레인보우 저건 좀 맛없지만 아몬드랑 땅콩 둘러 만들면 진짜 짱짱 맛났어욤

짜증아리님의 댓글

직접 만들어요????????? 저런걸??????????
후아~~~~~~~~~~~~~~

그러게요...내가 만약 만든다면 정말 맛있게 만들수 있겠지만?
아마도;;;;;;;;;;;;;;;;;;;;;;;;;;;;;;;;;;;;;;;;;;;;;;

저렇게 해서 파는거 있잖아요....그런것도 먹어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사루비아랑 초코렛 따로 사먹을거에욧..
내 돈으로..내가..스스로..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저는 저렇게만들어 파는건 안먹어요..;;그냥 기성제품을 사는게 안전해요;;

짜증아리님의 댓글

사루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내돈내구 내가 사먹을꺼임...................
저런거 말궁............. 그냥 일반 빼빼로....-_-a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사루비아에 초콜렛 발라서 직접 만들어 먹는건 맛나는데 문구점에서 파는건 별로예요 -ㅂ- 뭔가 조미료 맛이 남 ㅋㅋㅋㅋ 대신에 빵집에서 한번씩 팔거든요? 그런건 괜찮아요! 맛있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하우..얼른 오늘이 지나가야해요...( = ㉩ = )ㆀ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매일 전철역으로 마중 나오는 신랑..
어제는 집에 가자마자 작은 방에서 부시럭대더니
빼빼로를 선물로 주더군요 .ㅋㅋㅋ
어머어머.. 생각지 못했는데..
제 가방에 있는 빼빼로 신랑 주면서
우린 서로 한 입씩 먹었다는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갑자기.. 저런거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

벌써 오늘이 지나가고 있다는거 ㅋ

전체 436 건 - 1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