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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re] 파티션을 나눈다는 건....

본문

1. 파티션을 나누어 OS를 따로 설치하거나 아님 하나의 하드에 둘 다 설치하든 큰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X와 9의 효율적 관리와 데이타 정리 기타 등등에 있어 편한 면이 없지 않아 있고, 덩치 큰 하드를 관리하기에도 조금은 더 편한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쓰고 있구요.

2. 파디션은 디스크유틸리티로 나누시면 됩니다. 맥을 살때 제공되는 부팅CD에 있는데 CD로 부팅하고 나서 파티션을 나누면 됩니다. 물론 파티션을 나눌때 기존의 데이터들은 없어지므로 중요 데이타라면 백업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Q&A란을 뒤져보심 있습니다.

3. 쿼억3.3을 쓰기엔 아무래도 9이 조금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전 X운영하면서 클래식으로 3.3을 쓰는데 익숙해져 있어 이젠 괜찮지만, 첨엔 불편한 점이 많았죠.
그리고 님의 파워북 사양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구입하신 것이라면 아마도 9의 단독부팅은 힘들겁니다. 최근에 나오는 모든 모델은 9 단독부팅보다는 X를 기반으로 클래식을 쓰도록 돼 있더군요.

4. 파티션을 나누지 않아도 9으로 부팅가능합니다. 또 시스템버젼에 따라 어디에 설치하느냐는 유저의 맘이죠.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컴퓨터를 하나의 공부방이라고 가정했을때 메모리는 '책상'에 해당합니다. 책상이 넓을수록 펼쳐놓을 수 있는 책이 많고 이것저것 간식거리와 기타의 문구류도 올려놓을 수 있죠. 다시 말해 메모리가 많다는 것은 책상이 넓어서 공부하기 편하다는 의미로 보심 됩니다.
그리고 하드는 책꽂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책꽂이가 클수록 많은 책들을 꽂아놓을 수 있죠. 이런 책꽂이가 하나의 단으로만 구성돼 있기 보다는 여러개의 단으로 구성돼 있다면 책을 꽂아 정리할때 조금더 편한점이 있겠죠. 또 하드디스크 유틸리티(노턴 등)로 하드를 정리하고 스피드디스크와 같은 것으로 정돈하는 것은 책꽂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책이나 노트를 보기좋고 찾기 좋게 정렬하는 것으로 이해하심 됩니다.

참고로 책은 프로그램, 데이타, mp3, 영화파일 등등으로 보심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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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4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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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저의 경운.. 몇년전까징 하드가 비싸서리.. 파티션을 나누어서 사용했습니다만.. 요즘은 하드디스크가 싸서리.. 걍.. 한개당 하나의 파티션으로 운영중입니다.. 첨엔 파티션 나누어서 사용할땐 여러 파티션에 각각의 오에스를 넣고  테스트를 하였지만..

요즘은 그냥.. 하나의 디스크에 하나의 오에스를 넣고 테스트 합니다. 전 이방법이 더 안정적인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합니다..

잿빛하늘님의 댓글

물론 하나를 그냥 쓰는 것이 더 좋겠지요. ^^
시니님처럼 여러개의 하드를 다는 것이 훨 안정적인것 같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4ebMac님의 댓글

시니님 방법도 좋지만 포터블 기종에선 하드를 추가하는건 하드웨어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용량이 큰 하드로 업그레이드하고 파티션으로 나눠 쓰는거겠죠.

그리고 데스크탑 기종도 여러개의 하드를 달게되면 소음, 발열 장난 아닙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05.182 2004.02.16 18:56

포터블에선 파이어와이어 외장하드를 달아서 데이터나 작업용으로 써도 괜찮죠 ^^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물론.. 놋북에선 그러시는 방법이죠..제가 제 놋북에.. 세개 나누어서 오에스 세개깔고 돌렸는뎅..넘느려서리.. 그래서리 전 데탑을 선호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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