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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가슴에 묻어두어야 할것들.........

본문

가슴에 묻어두어야할것들이 참만더군요...
나의 과거...............
그리구 연인의 과거........
나의 상처........
그녀의 아픔.........
이별.............................
......그녀와의 추억........
그녀의 마음....
나의 마음........
같이 했던 시간들...................
그녀의 집앞 풍경.....
그녀의 행동들............ 웃음..... 향기................
그녀의 전화번호.... 그녀의 버릇....
내 일기장에 가득한 그녀의 모습........
그녀와 함께있던 나의 웃음..................
나의 어벙한 모습..........
그녀에게 얽매였던 시간............
......................
그녀와 함께했던 나와...................
나와 함게했던 그녀...............
..............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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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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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hongwu님의 댓글

남자는 사랑을 하면 마음을 나누어 반을 그녀에게 주고 반을 자기가 가진답니다.  그러다 헤어지면, 남자는 그 나머지 반을 가지고 살며 잃어 버린 반을 생각하며 살다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 남아있던 반을 또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하면 마음을 나누어 반을 그에게 주고 반을 자기가 가진답니다.  그러다 헤어지면, 여자는 그에게 주었던 반을 버리고 남은 반쪽의 마음에서 반을 다시 길러내어 새로운 마음을 한개의 가진답니다.
어느 책에서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해 읽은 글이었습니다.  남자부분은 맞는 것 같은데 전 여자가 아니니까... 여자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맞는말같은데요.. 짝사랑도 그런가요..하하하.. 하긴.. 같은야그지.. 그나 저나 라이브님 그녀가 무자게 그리운가 보신데용.. 함.. 다시 찾아가보시는것이 어떨지..

홍우님 말씀대로..그래서리 제가 맘이 없어 지는군요.. 짝사랑만 많이 해서리.. 인제 줄맘이 없으니.. 충전소 가서 충전하고 와야겠습니당.. 하하하..

무자게 동감 때리는 글입니다.. 홍우님 말씀에..

올리브님의 댓글

흠...
남은 반쪽에서 나머지 반쪽이 있는것처럼 포장해놓는게 아닐까요.
속은 뻥 비여 있는데 말이죠...

각잡기님의 댓글

저울 지참..정량확인!!-_-:ㅋ

소금인형님의 댓글

사람의 마음이 어디 나눠지던가요...가슴 한켠에 뭍혀있는 사람이 생각나면 조용히 끄집어 내서 보고...추억하다, 눈물짓다, 미안하다, 아파하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현실이 괴로울수록 자꾸 끄집어 내는 횟수가 늘어나겠지만...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마음 한켠에 옛사람을 묻어두고 새로운 사람이 점점점 크게 마음에 자리잡게 되는거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다 예전에 같이 좋아하던 음악이 들린다든가, 다른사람에게서 그와 비슷한 습관을 발견했다든가, 같은 향수의 향이 느껴졌다든가(기억 중에 후각이 가장 오랜간다고 하더군요...) 이럴 때 묻어두었던 기억이 다시 차고 올라오는거지요.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국 이 모든 것을 수용하려면 마음이 굉장히 넓어야겠는데... 배짱만 자꾸 넓어지니 후---- -.-;

ID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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