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님이 느끼신 내용... 동감해요.

남자와 여자는 어쩔 수 없이 다르기 때문에 님과 같은 생각이, 행동이 되어지나 봐요.
차이는 어쩔 수 없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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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심많게 바라봐주다가도... 순간순간 작고 사소한 서운함으로...
크게... 상처를 받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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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보는동안 저를 보는거 같더군요. ^^;
이부분이 특히 와 닿아서... 저도 그랬거든요.

그렇지만요. 님께서 올린 글과 같은 여자분들 말고 다른 마인드의 여자분들도 더러 있는거 같던데...^^;

저도 지나다가 제 얘기 같아서 너무나 공감을 한 나머지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걍 몇줄 적고 갑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더 더~ 사랑해주는 마음 가득가득하길...

음.. 흠... 여자인 저도 여자? 여자... 모르겠어요...알송이 달송이...한거 같네요..

아~ 사랑하기엔 그에 따른 아픔도...포함이 되어 있나봅니다...흐흑~

어 라이브님이 이런글도 적다니..역시.. 독수공방에 경비원 시켜드리길 잘한것 가탕..하하하.. 좋은일이네요.. 그렇게 잘아시는뎅.. 하하하.. 어쩌나.. 하기사.. 힘내지요..그죠.. 라이브님.. 하하하.. 그람..

끝부분 맨트가 주기네요.. 오해마시라고..역시.. 할말은 다적어놓고.. 하하하.. 잘하신것 같네요.. 올안에 앤만들어서리.. 내년에 장가 가세요..능력되심..하하하.. 역시 장가가는 사람들은 다 능력있는사람들인가보니당.. 시집가신분도 글코요..하하하.. 그럼..

흠...여자든 남자든 저는 전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니 인간이라는 것에대한 이해부족인거 같애요....
솔직히 "나"라는 사람도 아직 이해못하고 살고있습니다....ㅡㅡ;;

진로(?)님 너무 다 알려구 하지 마세요.
그러다 머리 쥐납니다. ^^
누군들 다 알고 살겠습니까? 잘 모르니 티격태격하는 것이겠죠..

여자와 살아본 결과....
라이브님 말씀이 거의 맞습니다. 정확하다곤 말할 수 없겠지만....
제 여자는 라이븐님의 '여자들이란....'의 그 여자입니다. ^^

큰 잘못은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해서 바로잡을수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잘못은.......... 알지도 못한체 상대에게 아픔만을 오랫동안 줄수있습니다......
기왕할 잘못이라면 큰거한방하구... 용서받기를.. --a 말이 빗나갓넹..
큰것에 신경쓰시기보다... 작은것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사는 지혜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 (__)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