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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SOMEONE TO LAY DOWN BESIDE ME

본문

SOMEONE TO LAY DOWN BESIDE ME

어느 날인가
이렇게 하늘이 눈물을 흘리던 날이었지.

너무도 맑기만 하던 하늘이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어.....

아마도
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나봐.

지금 내곁에 잠들어 있는 너
너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이제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거야...

세상에서의
마지막
너의 모습이니까.......

아마도
먼 훗날
기억에서라면 만날 수 있겠지....


이 글은 저 아기천사의 자작시중 하나인 SOMEONE TO LAY DOWN BESIDE ME
라는 글입니다..
제 실화이기도 하구요.. 후후
독수공방..
이방은 언제나 저랑은 땔래야 땔 수 없는 방이랍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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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5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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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팀장님님의 댓글

아기천사님에 글은 넘 우울하답니다 ㅠ.ㅠ

ID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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