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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맛의 달인 보고싶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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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은 좀처럼 구할수가 없는 곳이라 못본 만화책이 많은데...
맛의 달인 이라는 이 만화책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어둠의 경로라도 좀 알려주셈~ ㅠㅠ)
이거 작가분이 꽤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제대로 알고 있는듯 하네용.

아...  식객도 보다 말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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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hongjuny님의 댓글

맛의 달인... 100 권이 넘어간, 만화계의 대하드라마로 등극했죠. -_-

초반에는 무척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일본의 배부른 미식놀이를 답습하는 것 같아서 좀 실망스러운...

그런데 아무래도 음식과 요리 만화이다보니 한국 관련 에피소드, 중국 관련 에피소드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그 와중에 일본의 과오와 오만함을 반성하는 내용들이 나와 있어서, 이 작가의 생각이 나름 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hongjuny님의 댓글

그리고, 일본 요리 에피소드에서는 로쿠사부로 미치바 같은 일식 요리의 대가처럼, 실제 존재하는 유명 요리사들이 직접 등장하기도 합니다.

자료 조사와 취재가 든든하다는 뜻이겠죠.

새가난다님의 댓글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저도 전에 한두권인가 본적은 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_-;;;
제 기억에도 재료나 요리방법 등에 대해 상당히 자세히 기술했던것 같아요. 문제는 괜히 눈만 높어져설라믄... ㅡ,.ㅡ;;
그런데 이게 100권이넘어갔나요?? 뜨어어어......

hongjuny님의 댓글

이 책의 한글본이 95년도인가 96년도부터 우리나라에 팔리기 시작했죠? 제가 한국 있을적에 보기 시작했으니까요.

처음에는 주인공 야마오카 지로가 일본의 벼락부자식 식도락 타령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목적으로 뿌와그라와 아귀 간을 비교한다든지 하면서, 염세적이면서도 무덤덤한 반응이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주인공이 점점 실없는 인간이 되어가면서 갑자기 내뱉는 입바른 소리도 점점 식상해져 가고, 아무튼 그 매력이 점차로 퇴색되어 가더라고요.

사실 지로와 유우코의 결혼으로 해서 이 만화는 종결 되었어야 하는데... 거기까지가 딱 알맞았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죠. 괜시리 스페인 흑돼지나 이야기하고 있고...

아리까리님의 댓글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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