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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나이를 먹었는지 예전같지 않은 그녀!!!

본문

우리 사무실 신병기...

다른 사무실에서 수련후 회사로 돌아온지 어언...육개월

나이를 먹어서인지, 예전같지 않습니다.

가끔 오타사고를 내서 속썩이거나,

이어폰 꽂고 귀곡성같은 소리내는 것만 아니면

사무실에서 존재감이 없어진듯도 합니다.

모니터위에 파리에도 관대하고..

녀석 연애를 하는지...암튼 재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군요..ㅋ_ㅋ;;


아주 가끔은 예전의 그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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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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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simon님의 댓글

_mk_그림보고 있으니 어지럽네요. ㅎ

김혁준님의 댓글

그림 귀엽네요 ㅎ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돌아온 신병기군요
ㅋㅋㅋ

국가대표님의 댓글

국가대표님의 댓글

곰대지양 왜 저기서 저러고 계신거에요 ㅎㅎㅎ

All忍님의 댓글

뭐 예전에 그녀는...

犬님 커피에 인체에서 분비된 과립형물질을 첨가해주시기도 했고,
회식자리에선 재빠른 걸음으로 편의점에 난입 개껌·개육포를 안주로 먹이기도 했고,
간식 빼앗아먹는 犬님을 위해 먹던 과자에 개사료를 섞어두기고 했고,
파리잡겠다며 망나니 춤을 추다가, 상태 안좋은 모니터를 파리채로 즉사시키기도 했고,
퇴근시간이 다가올때면 모니터사이로 두눈을 까 뒤비고, 마스카라질을 하셨으면...

뭐 이런 아이였는데, 요즘은 조신해요..파리라도 좀 잡지..

국가대표님의 댓글

ㅎㅎㅎㅎ
그분도 이제는 이미지 관리 하시는듯 ㅎㅎㅎ

김승훈님의 댓글

좋은 회사군요.

저희 회사는 업무중에 노래 부름.. 짤립니다.

All忍님의 댓글

감히 빨간모자사와 비교되다니 부끄럽습니다.

노래부른다고 짜르다니, 살벌합니다.

순수님의 댓글

빵터지네요...ㅋㅋ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잠재되어 있는 그 무언가를 콕 찔러줘야 할 듯..ㅎㅎㅎ
솔솔한 재미를 주던 그녀가 .. 그리울만도 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203.64 2011.12.06 04:53

업무중에 노래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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