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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비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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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3D로 내리더군요.

우산을 바쳤건만 옆으로 오는 비는 몸으로 막아야만 했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 춘천 6년만에 소양댐수문개방한다고 구경가신분들도 있다지만,

소양댐 아랫 마을엔 산사태로 인명사고까지 나고..

무척이나 뒤숭숭합니다.

서울계시는 분들중 고립된 분들도 있다지요.

날씨도 뒤숭숭하고 사무실 분위기도 무척이나 무겁고 갑갑합니다.

오후부터 또 하늘에 구멍이 뚤린듯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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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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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고은철님의 댓글

90년도에 소양댐 방류하는걸 현장에서 봤는데...정말 멋지긴 합니다만....

일부러 구경가는건 좀 그렇죠....ㅜ.ㅜ

All忍님의 댓글

지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사고난곳이..제가 단골로 다니던 닭갈비집이더군요. ㅜㅜ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여눈 후덥지근하니 에컨에 힘을 빌려야 되눈 하룬뎅
다들 건강 조심들 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랄뿐인 1人~~~ㅡ.ㅡ

지훈아빠님의 댓글

이런비가 없네요....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진짜..조심해야해요..;;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 주변에는 산도 없고 지대가 높아 물난리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다른 분들이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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