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 1 페이지

저글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손에서 놓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공을 놓지 않고 받을 생각만 합니다. 그러면 공을 받을 …

2014.07.1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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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거두기

유츠프라카치아

허영만 화백의 만화 에는 강화도에 사는 함민복 시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함시인의 소설가 친구가 서울에서 찾아왔다. …

2014.05.0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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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유츠프라카치아

스트레스는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받는 겁니다.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는 많이 받아요…

2014.04.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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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유츠프라카치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죠. 그런데 사실을 잘 살펴보면 그는 자기 습관대로 살아갈뿐…

2014.02.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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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유츠프라카치아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을 짓는 사람이 있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경비를 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종일, 가르치는 사…

2014.02.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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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가장 아름다울때...

유츠프라카치아

우리 사랑의 길은 좁았습니다. 가까운 몇 사람 외에는 사람도 지나가기 힘든 좁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2014.01.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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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골목

유츠프라카치아

어린시절 골목은 그야말로 놀이터였습니다. 숨바꼭질 할때 항상 골목의 끄트러미에 숨어 술래를 힐끔 볼때마다 걸리곤 했죠. 골…

2013.12.19 3

778

마음의 거리

유츠프라카치아

어린 시절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우리 마을에서 200미터 정도에 있었습니다. 학교와 가장 가까운 마을이었지요. 가까워서 좋…

2013.12.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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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후회한다...

유츠프라카치아

나는가끔 후회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겠는데 그 때 그 사람이 그…

2013.11.1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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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11/7)ㅋ

유츠프라카치아

본격적으로 겨울임을 알리는 절기로 천지만물이 양에서 음으로 바뀐다지요. 멀리 설악산에서는 첫눈 소식이 들려오고 길거리에는…

2013.1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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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깊은...

유츠프라카치아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아무도 믿지 말라."라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정말…

2013.10.31 1

699

길 위의 길

유츠프라카치아

우리 앞에는 무한한 방향이 있었지만, 누구나 '내가 가면 가장 좋을 것 같은'방향 하나를 택해 저마다 열심히 걷고 있다. …

2013.10.28 2

711

침묵

유츠프라카치아

침묵이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므로 무언가를 깨닫고 그것을 행할 수 …

2013.1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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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만...

유츠프라카치아

유럽의 한 인류학자가 원시사회를 연구하기 위해 남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을 찾아갔다. 의식주를 모두 자급자족하는 이 부족은 다툼…

2013.10.16 4

769

시간의 소중함

유츠프라카치아

나이가 들면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되기 전에 칼슘을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어디, 이…

2013.10.14 4

776

자연과 나

유츠프라카치아

가을이 오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빨리 가을 곁으로 달려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만나지 않으면 왠지 마음이 허전해지고 …

2013.09.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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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

유츠프라카치아

나의 상상 중에는 어느 시골집의 사립문이 있습니다. 한 집 문은 열려 있습니다. 이 집은 문으로 바람이 드나듭니다. 마당…

2013.09.16 1

754

가을은 이렇게...

유츠프라카치아

가을이 왔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저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생각하면 아립니다. 익는다는 것은 지나간 고통의 마지막 표…

2013.09.02 2

762

삼각형 양심!!

유츠프라카치아

인디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삼각형양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엔 삼각형이 있어서 나쁜짓을 할때마다 마음을 …

2013.08.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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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와 하기

유츠프라카치아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격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일에 마음이 실린다면 그것은 '하는 일…

2013.08.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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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아서 기분 나쁜 별자리별 성격!!!

유츠프라카치아

양자리 솔직하고 본능에 약하다. 외로운 것도 못참으면서 싸납다. 싸나운 주제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우유부단한 모습 많이 …

2013.08.14 8

3,226

깨어짐의 법칙...

유츠프라카치아

아주 노련하고 존경받는 수도사 한 사람이 젊은 수도사의 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장래가 촉망했던 젊은 수도사는 교만…

2013.08.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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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것은...

유츠프라카치아

'안다'는 것은 히브리어로 '동참'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 혹은 그 일에 함께하지 않으면 결코 그를 그 일을 알지 …

2013.07.24 2

870

여름의 과일처럼...

유츠프라카치아

책을 다시 읽으면, 그 기간이 길수록 느낌이 새롭습니다. 그 사이에 그 만큼의 삶을 경험했기 때문이겠지요. 처음 책을 …

2013.07.22 3

758

희망과 사랑

유츠프라카치아

세상의 모든 지나간 이야기는 아름답습니다. 그 시절을 아름답게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때를 아름답게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2013.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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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전!!

유츠프라카치아

"비전은 마주 앉은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비전은 나란히 앉았을 때 상대가 그리는 그림을 함께 바라보는데 있지…

2013.05.23 1

777

배우고 사랑하며...

유츠프라카치아

오늘을 산다는것, 이것 자체로 모든 이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소중히 여긴다면 그 삶은 …

2013.05.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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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새로운...

유츠프라카치아

꽃시장에서 4천원짜리 식물을 사 왔습니다. 서재 창틀에 놓으니 쑥쑥 잘도 자랍니다. 가져올때는 두잎이 양쪽으로 축처져 있더…

2013.05.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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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꽃처럼...

유츠프라카치아

바닷가 산에 오르니 벌써 진달래가 붉게 피었고 밭 언덕에는 하얀 매화가, 강가에는 노란 생강꽃이 피었습니다. 언제 겨울…

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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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사람들...

유츠프라카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