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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2년 동안 11월 마지막주의 저주....

본문

작년 11월 마지막주는 3년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회사에서 싸우고...

술먹고 폐인되고 친구들과 싸우고ㅜ.ㅜ

그리고 이번에는

일욜은 회사 동료 결혼식 늦어서 헐레벌떡 갔다가(부천->대전) 밥도 못먹고 올라와서 혼자 라면사먹고 집에가고...

화욜은 친구랑 당구치다 친구들 끼리 오기부려서 ㅜ.ㅜ 5시간동안 공만보고;;;

수욜은 회사키 집에두고 와서 회사앞에 1시간 30분 서 있고 ㅜ.ㅜ

목욜은 친구에게 무진장 큰(비지니스레이아웃정도...아마 그이상...) 책가져다주는데 전철 파업해서

2시간동안 들고 가고 ㅜ.ㅜ 가져다 줬다가 내기해서 아웃백 쏘기로 하고 ㅜ.ㅜ 가위바위보 하다 져서

딱밤맞고 기절할뻔하고 ㅜ.ㅜ

오늘은 아침부터 전철이 말썽이여서 40분지각에;;; 거래처 쿠사리 먹고.... 일은 겁나 많이 들어오고

앞으로 남은 기간이 두렵네요 뭐가 들어 닥칠지.....

쩝 너무 우울해서 두서 없이 키보드치다가 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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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1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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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장무기님의 댓글

닉네임이...ㅎㅎㅎ

JONGGOON님의 댓글

슬픈 사연...

닉넴으로 다 보여주시는군요 ㅜㅜ

피곤한나님의 댓글

울지않을래/ 울지마세요 뚝-_-;;;;;

김덕래님의 댓글

닉넴이 글제목이군요 ㅎㅎ 힘내셔요!!

준성/원똘님의 댓글

울지않을래/ 울지마세요 뚝-_-;;;;;  (2)

캔디 주제가 불러드릴까요. ㅠ_ㅠ

울지않을래님의 댓글

ㅋㅋㅋㅋ 지금은 일에치여 실성해서 웃고있음 ㅋㅋㅋ

비오님의 댓글

핫;;; =  _=;;;; ㅠ  _ㅠ..

슬리핑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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