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다행히 오늘따라 노트북은 들고와서 간단히 일은 하고 있네요...

이제 직원들 출근 시간이 되어서 사무실로 gogo.....^^

사무실 열쇠를 세달정도 안줘서 앞에서 기다렸었는데요

주변에 앉아서 쉴데도 없고 아주 곤욕이었습니다.

ㅎㅎ아침부터 놀라셨겠어요.ㅎㅎ
비오는날 사람구경하는거 좋던데..
아침을 못먹어서인지 부롭네용

어익후...그런날이 많아요...ㅠㅠ;;; ㅋ할일많아서 일찍출근해서 처리하고 갈려는데 열쇠없어서 정시근무...그리고 야근.ㅠㅠ

사무실 진입에 성공하고 간단히 업무 미팅하고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아메리카노 2800원...모닝셋트(아메리카노+샌드위치) 3500원...

그래서 모닝셋트를... 아침 먹고왔는데...모닝커피에 샌드위치까지...꺼억~~

넘 배불러서 괴로워요....ㅜ.ㅜ

JIYo님...얘기처럼.....오늘 야근, 내일 철야는 이미 예정되어있음....ㅜ.ㅜ

신사동사람님...우리는 직원 새로 들어오면 무조건 건물출입, 사무실출입 열쇠와 보안키는 당일지급 하는데...
세달이나 기다려야 한다면 넘 하네요....ㅜ.ㅜ

빵양님...비오는날 거리 풍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ㄴ??? 저도 전회사에선...;; 그리되어서.. 지문인식을 한달만에 해줘서...한달되는동안은..일부러 지각을..;;;

번호키로 들어오는 거면 좋은데...

전 출근하자마자...셔터 올려요..잘 안올라가서 힘들어요..

세달, 한달 이후에 정직원으로 인정하는 건가요....??

어차피 정직원이든 예비직원이든 사무실로 들어오게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닐런지...

그래야 불타는 애사심으로 일찍와서 사무실 정리라도 할꺼아닙니까...^^

ㄴ 에이...;; 애사심은...;; 이미 저버린지 오래예요... 일단 일부터..처리!!! 요근래에...잘관두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경력이던 신입이던...두고  보고 인정해주더라구요..

애사심은 돈을 많이 주면 자연스럽게 생길듯해요 ^^

돈을 많이 줘서 생긴 애사심은 결국 그냥 "사심(私心)" 으로 바뀌게 되져....^^

사심 (私心) [명사]  사사로운 마음. 또는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

저는 돈도 잘주고 간식도 잘주면 애사심 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저는 차에서 내리기가 무서웠어여!
비도 적당히 와야지 이건 뭐 너무 무섭게 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