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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re] 난다님과 비슷하지만 다른 삶...^^

본문

어제 심심해서 일기 처럼 써본거 올려 봅니다...^^
아울러 저는 편집 디자이너가 아니므로 디자인등등의 평가는...ㅜ.ㅜ
그냥 페이지스 템플렛으로 작업...

내용은...

어느 토요일 아침 침대에서 눈을떳다. 해는 이미 중천에 떠있네..ㅜ.ㅜ       
아이들은 학교가고 와이프는 직장 행사관계로 출근...        나는 할 일이 없다 ...
간만에 평화롭고 여유로운 주말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뭐 바쁘게 할일도 없고... 뭘 할까 살짝 고민 하다가
하루쯤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 가정주부로 살아 볼까 ?
손에 잡히는 대로 일을 시작했다...
모아놓 은 빨래를 세탁기에 몰아 넣고 대충 시간을 맞춰주고세탁시작...
또뭐할일없나? 청소를 해야겠다...
우리의 귀염둥이 동글이 로봇청소기의 배꼽을 꾹 눌러주니까
저 혼자 돌아다 니기시작하네...^^
그 다음 또 뭘할까?
오홋 설거지가 안되었네... 식기세척기를 열고 이 그릇 저 그릇 대충집어 넣고 세척시작...ㅋ~       
우리집 가사도우미들을 총 출동 시켜놓았다.
이쯤되면 살림을 살만하네...^^ 뭐 요즘 가정주부들 살림이 거져 되는것 같다.
문명의발달,과학의발 달, 뭐 이런저런 첨단문명의 혜택을 모두 받 고 있는것 같다.
그럼 나는 뭘 할까...??       
늦은 아침식사를... 뭐 그다지 챙겨 먹고 싶지 도 않고
돌아 다니는 동글이를 피해 다니면서 주방에서 끄적끄적.....
커피 한잔과 계란 후라이 그리고 파운드 케익 한조각~
요리까지 해주는 로봇까지 나오면 더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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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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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고은철님의 댓글

제가 어제 오늘 정말 한가한가 봅니다...
이런 짓을 하는걸 보면...ㅜ.ㅜ

인트로-애드킹콩님의 댓글

hyeoung님의 댓글

이런 짓이라뇨 정말 멋지신데요 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하루만 청소할때는 저래도 됩니다

하지만 구석구석의 먼지는 로봇청소기가 해결못하며

손빨래거리는 세탁기도 소용없으며

눌어붙은 그릇은 식기세척기도 당해내지를 못해요

고은철님의 댓글

어빵님//울 마눌님이 쓴 답글인 줄 알았음... 울 마눌님과 똑같은 말씀을...ㅜ.ㅜ

그래도 저를 돕는 가사도우미 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저도 로봇청소기 사고 싶어요 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13 14:56

전 청소를..잘..안해요....야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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