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네요
본문
내지는 아직 원고가 안옴
사장님 들어오시더니
사장님. 표지시안 보냈줬어
통화했어
나. 네
사장님. 내지원고는 애기했어
나. 네
사장님 또다시 같은 질문
사장님. 보내주고 전화했어
나. 네
사장님. 내지보내주라고 했어
나. 네
사장님. 시안보내주고 전화했어
내지원고 보내주라고
나. 네
정말 지겹다. 같은 말 몇번 반복하는지 대답하는 사람 지치고 짜증나네요
그나마 한가할때는 괜찮은데 바쁠게 같은 말 계속하면 뚜껑이 확!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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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무슨 심보인가요???
울 넉장은 말 끝마다 어?어?어?를 연발해요..가끔 대답 안하면 대답할때까지 어?를 반복해요;;악!스트레스
hyeoung님의 댓글
저두 정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같은 말 반복하는 데다가
성격도 무지 급합니다.
급한일 생기면 항상 하는 말
그거 했어. 그거
도대체 그거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하고 있는 일이 많은데 뭘 말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국가대표님의 댓글
ㅎㅎㅎ
밑에 직원 한테 똑같이 해볼까나~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성격이 점점 이상해짐 ㅜㅜ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예전 사장님이 그랬는데..성격급하고 무조건 내일내일..퇴근하고 10시 넘어서도 전화해서 막 일이야기 하고..
그거 어디있냐~그거 했냐? 그거 찾아와라!!대체 그게 뭐냐구요!!!
처음에는 못알아 들었는데 나중에는 그거!!하면 무슨말하는지 딱!일아채는 능력이 생겼다는~
근데 얄미워서 일부러 모르는척 했어요~ㅋ
louveyoung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우리 사장님도 성격급해서
맨날 그거 어딨냐? 그거했냐? 그랬는데...ㅋㅋ
진짜 신기하게 알아듣는 능력이 생기던...ㅋㅋㅋㅋㅋ
저도 얄미워서 모르는척 했어요~ㅋㅋㅋㅋㅋㅋ